2023년 실업급여의 근무시간별 계산법
추석 연휴과 개천절이 이어지는 샌드위치 데이인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었다는 기쁜 소식 다들 확인하셨나요? 국민들의 모든 주목을 한눈에 받았던 이슈였죠. 추석 연휴부터 개천절까지 6일간의 긴 연휴가 시작됩니다. 긴 기간의 연휴이기에 오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거나 코믹한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회사의 사정 아니면 개인의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근무가 필요한 업종이나 회사가 있기도 합니다.
누구나 연관된 휴일 법정 공휴일
법정공휴일은 달력에 빨간색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흔히들 빨간날 이라고 부르는 날입니다. 법정 공휴일은 대통령령으로 지정된 날이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연관된 휴일입니다. 관공서, 공공기관의 공휴일에 따라서 보장되는 휴일로 명절, 어린이날, 부처님 오신 날, 현충일, 국경일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대명절인 추석은 법정 공휴일에 포함되고 있죠 2022년부터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사업장에서 법정 공휴일과 대체 공휴일을 유급 휴일로 보장하도록 정하고 있는데요. 근로자 대표와 서면으로 합의한 경우 분명한 근로일로 대체할 수 있으며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은 공휴일의 유급휴일 규정을 적용받지 않습니다.
주휴수당 지급 조건
주휴수당의 적용 대상은 상시근로자 아니면 단기간 근로자아르바이트생에 연관 없이 주 15시간 이상 근무한 모든 근로자입니다. 또한 근로계약서상 명시된 소정근로일 동안 모두 개근해야 하며, 지각, 조퇴했어도 모두 출근했다면 개근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주휴일이 지난 다음 주에도 출근이 예정된 근로자만 해당이 됩니다. 퇴직 처리 예정인 사람에게는 해당주의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소정근로일 근로자가 일하기로 정한 날 단, 임금 근로자의 경우 월급에 이미 주휴수당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최저시급에 위배되는 월급을 받는지만 자체적으로 판단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근로자 보호법에 규정된 휴일 법정 휴일
법정 휴일은 근로자 보호법에 규정된 휴일을 말하는데요. 제55조에 의한 주휴일과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한 근로자의 날이 이에 해당하며 달력에 빨갛게 물든 날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법정공휴일과는 다르게 나라에 소속된 관공서는 법정 휴일에 정상 운영하기 때문에 공이 빠진 법정 휴일로 불리게 됩니다. 법정 휴일은 주휴일과 근로자의 날로 정의되며, 모두 급여가 지급되는 유급휴일입니다.
포괄임금제의 장점
bull 기업 측 기업 측에서는 연장, 휴일, 야간 근무에 대한 비용 계산을 위해 직원들의 출입 기록을 철저하게 계산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비용과 시간을 어느 정도 감소 시킬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bull 직원 측 근로 시간 산정이 어려운 성격의 업무의 경우 추가 업무 시간에 대한 자율성을 근무자들에게 부여할 수 있으며 기업 측에서는 주기적으로 추가 근무 수당을 지급하지만 근무자의 작업 여부에 따라서 다른 추가 근무없이도 지급 받을 수 있으므로 연봉 상승의 효과도 있을 수 있습니다.
주휴수당 계산법
주휴수당을 계산하는 방법이 조금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상 그리 어려운 개념은 아닙니다. 아래의 계산식을 통해 주휴수당 계산 방법의 종합적인 흐름을 이해해 보시고 실제 계산기와 비교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아르바이트생 A씨가 2023년 최저시급인 9,620원을 받으며, 일주일 동안 하루에 5시간씩 5일을 일했다면 주휴수당은 다음과 같이 계산할 수 있습니다. 1주일 동안 총근로시간은 5시간 5일 25시간 주휴수당 25시간40시간 8시간 최저시급 9,620원 48,100원 따라서 A씨는 일주일 동안 일한 주급으로 최저시급 9,620원25시간 240,500원 과 추가 주휴수당 48,100원을 지급받게 됩니다.
근로 시간을 휴일로 전환하는 보상 휴가 제도
보상 휴가 제도는 근로기준법 제57조에 따라 사용자는 근로자 대표와의 서면합의에 따라 제56조에 따른 연장근로야간근로 및 휴일 근로에 관하여 임금을 지급하는 것을 갈음하여 휴가를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Q, 휴일 대체 제도와 보상 휴가 제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휴일 대체 제도의 경우 휴일에 근무하더라도 근로일에 쉬게 된다면 휴일 근로로 인정되지 않으며, 보상휴가는 연장, 야간, 휴일 근무에 관하여 보상 휴가로 산정하는 경우 가산수당 산정 방식과 동일하게 부여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