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쉬운 어린이 간식 후다닥 빠르게 만들기

맛있고 쉬운 어린이 간식 후다닥 빠르게 만들기

아그들이 학교 내에서 돌아오면 배고파라는 말을 참 많이 하지요? 개학 후 삼식이에서 벗어나나 했는데 끼니 같은 간식은 여전히 엄마들의 몫인 것 같습니다. 학원시간에 바쁜 아이들을 위해 이마트에서 21할 때 쟁여놓은 호떡믹스 간식으로 후다닥 간식을 만들었어요. 저희집은 호떡믹스를 자주 해 먹는 편인데요, 가끔 이마트나 홈플러스에서 21 행사할 때가 있어요. 이럴 때 사놓으면 오늘처럼 간식거리가 똑 떨어졌을 때 비상식량으로 후다닥 만들어 내기 좋아요. 또 호떡믹스는 다른 제과제빵 만드는데 활용도도 높답니다.


imgCaption0
에어 프라이어 조리법

에어 프라이어 조리법

속껍질을 23개 남긴 옥수수 3개를 에어 프라이어에 넣고 15분간 조리하였습니다. 10분이 지났을 때 뒤집어 주었다. 찌기 전보다. 색이 약간 짙어져 있었어요. 별로 변함이 없는 상태. 먹어보니 옥수수 날 것의 맛이 나고, 달달하면서 아삭아삭한 식감이 나는 것이 꼭 과일 먹는 것 같았습니다. 수분이 빠져나가서 쭈글쭈글한 비주얼로 나타났다. 약간 타기도??? 먹어보니 단맛이 더 증가되어 있었고, 쫄깃한 맛도 났지만 과일 같은 아삭함은 그대로 살아있었어요.

초당옥수수 보관법

최근 몇 년 사이 초당옥수수는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철에는 온라인으로 직접 판매하는 농가도 많아서, 산지에서 출하한 초당옥수수를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옥수수도 다른 채소처럼 신선량한 것이 좋습니다. 껍질이 다. 덮여 있고 색이 선명하며 신선량한 것이 좋으며, 수염은 갈색인 것이 좋습니다. 또한, 속을 볼 수 있다면, 알갱이가 선택하고 촘촘하며 탄력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초당옥수수는 다른 옥수수에 비해 당분이 전분으로 변하는 과정이 더디게 진행되므로 보관에 유리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냉동고에 넣어 얼리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을 벗긴 후 팩에 넣은 후 얼리고, 필요할 때 적당량을 꺼내 해동하시면 됩니다.

초당 옥수수 보관법

남은 초당 옥수수는 속껍질을 5 잎 정도 남기고 옥수수수염은 제거하고, 키친타월에 말아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이렇게 하면 한 달 정도 보관 가능하다고 그리고 34일 내에 먹을 것은 냉장고 보관, 그 이후에 먹을 것은 냉동 보관하는 것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비결이라고 합니다. 초당 옥수수의 맛을 아들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