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혈당과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뇨 혈당과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뇨병은 병원에서만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관점에서 다학제적으로 협조하여 치료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그중에 가장 첫 번째로 필요한 치료자 역할은 환자 스스로가 해야 합니다. 당뇨는 만성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가 질환에 관해 인식하고 계속해서 정신, 생활적인 면에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당뇨라고 정의 내릴 수 있는 수치 기준과 검사 방법에 관련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기준에 해당한다면 당뇨라고 진단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럼 당뇨라고 진단 내릴 수 있는 검사 방법과 그 수치 및 정상 수치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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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L 콜레스테롤 100mgdL 이하

LDL 콜레스테롤 100mgdL 이하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LDL 콜레스테롤은 혈관을 좁게 만들기 때문에 고혈압의 주범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이면 고혈압, 심근경색, 뇌출혈 등 심각한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당뇨 환자들의 각별한 조심을 필요합니다.

혈당과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일반적으로 당뇨를 진단받게 되는 기준은 채혈 검사로, 공복혈당 즉 8시간 금식 후 채혈해서 나온 혈당이 126 mgdl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하며, 끼니 시간에 무관하게 검사한 혈당 값이 200 mgdl 이상일 때도 당뇨병으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위 표의 정상수치가 질환이 없는 사람을 뜻하며, 목표수치는 당뇨병이 있는 사람이 조절해야 하는 수치입니다. 공복혈당과 식후 2시간 혈당 그리고 당화혈색소를 목표수치 안쪽으로 조절하는 것이 1차적인 과제입니다.

당뇨 기준

당뇨 기준은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HbA1c 수치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1. 정상 당뇨 수치

공복 혈당이 99 mgdL 5.5 mmolL 이하이고, 당화혈색소가 5.6 38 mmolmol 이하인 경우 당뇨 기준치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2. 당뇨 전단계

공복 혈당이 100 mgdL 5.6 mmolL에서 125 mgdL 6.9 mmolL 사이이거나, 당화혈색소가 5.7 39 mmolmol에서 6.4 46 mmolmol 사이인 경우 당뇨 전단계로 분류됩니다.

당뇨 전단계는 당뇨병이 아니지만, 당뇨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을 나타냅니다. 3. 당뇨병

공복 상태의 당뇨 수치가 126 mg/dL (7.0 mmol/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48 mmol/mo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됩니다.

당뇨에 나쁜 음식

당뇨병을 관리할 때는 혈당을 안정시키기 위해 나쁜 음식을 자제해야 하는데요. 어떠한 음식이 당뇨가 있는 분들이 주의해야 하는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 과당, 포도당, 백설탕 등 당분이 많은 음식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사탕, 케이크, 쿠키, 소다, 음료수 등 당분이 많은 고칼로리 음식은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고지방 음식 지방이 많은 음식은 칼로리가 높을 뿐만 아니라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포화 지방과 트랜스 지방을 함유한 음식프렌치 프라이, 패스트푸드, 튀김 음식 등은 섭취를 제한해야 합니다. 고염분 음식 많은 염분 섭취는 혈압 상승을 유발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에게는 심장 건강에도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을 측정해 진단합니다. 혈당 검사는 손가락 끝에서 채혈을 하는 전혈 포도당 검사가 아닌 정맥혈을 채취해 피떡을 가라앉혀 상층의 맑은 혈장 성분만 분리해서 포도당 농도를 계측하는 검사입니다. 과거 많이 시행한 요당 검사는 당뇨병이 있어도 음성으로 나올 수가 있으며 당뇨가 아니라도 양성으로 나올 수가 있다고 해서 진단검사로는 부적합합니다. 1. 당뇨병의 특징적인 증상인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을 자주 많이 보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른 특수한 원인으로 설명할 수가 없는 체중감소도 나타납니다. 끼니 시간과 상관없이 측정한 혈당 수치가 200mgdL 이상입니다. 2. 8시간 공복 상태에서 측정한 공복혈당이 126mg/dL이상입니다. 3. 경구 당부하 검사에서 75mg의 포도당을 섭취하고 측정한 두 시간째 혈당이 200mgdL이상입니다.

당뇨 증상 10가지 알아보기

1. 잦은소변 당뇨 증상 10가지 첫번째는 잦은 소변이라고 하는데요. 당뇨에 노출이 되게 되면 소변을 자주 보는 다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고혈당이 되면서 신체의 필요하지 않은 당이 과도하게 생기게 되어 이를 배출하기 위해 신장에서 당과 함께 더 많많은 물을 배출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발생이 되며 활동을 하는 낮보다는 활동이 없는 저녁이나 새벽이 증상들이 두드러진다고 하니 잦은소변이 발생이 된다면 당뇨 의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