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수리 냉각기 수리 귀뚜라미 소리 자가수리

냉장고 수리 냉각기 수리 귀뚜라미 소리 자가수리

정선집에는 옛날의 냉장고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이 냉장고 냉동실에서 한번은 소리가 납니다. 어떨 때는 탱크가 지나가는듯 소리가 쾌 크게 나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소리가 날 때 냉동실 문을 오픈하고 뒷면의 프라스틱 판을 꾹 밀어주면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소리가 나는 원인을 유추해 보니 냉동실에 냉기를 돌려주는 팬이 냉동실 뒷면 프라스틱과 접촉하면서 소리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판을 눌러서 유격을 주면 소리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제조산인 엘지전자 AS 센터에 문의해 보니 냉장고를 끄고, 냉동실 안의 성에를 녹여주면 소리가 없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뒷판 쪽에 성에가 많이 끼어 소리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일로 출장 수리를 부탁하기도 그렇고 해서 직접 수리하기로 했습니다.


똑, 뚝, 치이
똑, 뚝, 치이

똑, 뚝, 치이

냉장고는 일정 시간마다. 내부의 성에를 제거하기 위해 제상이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제상은 히터를 작동시켜 일시적으로 냉장고 내부의 온도를 높이게 되는데요. 이 때 녹아서 액체가 된 성에가 떨어지며 뚝, 똑 하는 물 떨어지는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또한 물방울이 떨어지는 도중 히터에 닿게되면 치이 하고 물방울이 증발하는 소리가 발생할 수 있으나 이는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틱틱틱, 드르르, 이이잉, 우웅
틱틱틱, 드르르, 이이잉, 우웅

틱틱틱, 드르르, 이이잉, 우웅

냉장고에는 야채실, 냉장실, 냉동실 처럼 개별적으로 특성에 맞는 칸이 있습니다. 칸 별 용도가 다르고 각 칸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온도가 언제나 유지되어야 하기 때문에 칸 별 온도 제어 장치인 댐퍼가 달려있습니다. 냉장고 사용 중 들을 수 있는 틱틱틱, 드르르, 이이잉, 우웅 소리는 이 댐퍼가 주기적으로 열렸다. 닫히며 나는 정상적인 소리입니다.

웅, 왱, 잉

냉장고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내부 온도를 차갑게 유지할 수 있는 냉기가 필요합니다. 이 냉기는 컴프레서 라는 장치가 냉매를 압축해서 만들어내는데요. 웅, 웽, 윙 소리는 바로 이 컴프레서갸 작동할 때 생겨나는 소리입니다. 컴프레셔는 냉기가 필요할때 수시로 동작하며, 냉장고를 처음 설치했을 때나 냉장고 내부의 성에를 제거하는 제상 과정 후에는 특히 강한 소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 메이커에서 얼음이 나오지 않을 때

5. 디스플레이 표시창에 OFF 표시가 뜨면서 냉동, 냉장이 안 될 때

OFF 코드는 상품 판매 전에 매장에서 진열할 때 활용하는 기능으로, 내부는 동작하지 않고 전원과 표시창 등 일부 기능만 동작되는 기능입니다. 온도 조절 버튼이 길게 잘못 눌러졌거나, 젖은 수건으로 표시창을 닦으면서 일부 버튼들이 눌러져 명령키로 인식되면 OFF 표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다닥, 지잉, 더러러, 달달달

다다닥, 지잉, 더러러, 달달달 등의 소리는 전문가의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런 소리는 비정상적 소리로 보통 무언가 간섭에 의해 생겨나는 소리입니다. 통상적으로 냉장고에는 여러개의 팬이 달려있었으나 팬에 간섭물이 생기면서 생겨나는 소리로 소리가 심해지거나 지속해서 반복된다면 반드시 AS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구매했거나 이사 등의 이유로 전원을 뽑았다. 다시 인가하는 경우 냉장고는 내부온도 정상화를 위해 컴프레셔가 평소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