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 ⑨⑩ 천국도 데이트 최종선택

넷플릭스 솔로지옥 시즌2, ⑨⑩ 천국도 데이트 최종선택

1위 조융재 최서은2위 최종우 신슬기3위 김진영 이나딘 참호격투에서 조융재와 함께 최종우를 밖으로 밀어내고자 했지만 오히려 최종우 보다. 먼저 두 발이 들리는 바람에 2위와 간발의 차이로 3위에 머무른 김진영, 그는 신슬기를 선택할 수가 없으니 이나딘을 선택합니다. 자신과 두 번이나 천국도에 같이 갔던 임민수나 박세정에 대해선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요.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두 인원은 바로 신슬기와 이나딘이었는데요. 이나딘이 하바드대학의 뇌과학을 학습하고 있는 의학도라는 점, 그리고 모터사이클, 차, 더군다나 이나딘이 ROTC로 복무했다는 사실이 김진영에게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요소가 됩니다.

지옥도에서 남은 사람들의 이야기

이나딘은 자신이 알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서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적극적으로, 재밌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하는데요. 그 타인이 바로 김진영이라는 점인데요. 신슬기는 지금 자신과 천국도에 다녀온 김진영과 시종일관 자기를 바라봐주는 최종우 사이에서 조금 갈등중인 듯 합니다. 한번 꽂히면 무조건적으로 직진인데, 아직 그게 아니라고 하는데요. 지금 지옥도에 호감있는 사람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있다고 했는데, 그 상대는 바로 최종우일텐데. 근데 김진영이 확실히 노선만 정해주면 두 사람의 애정은 급물살을 탈 것 같은데요. 근데 중요한 것은 김진영을 집중하는 여자들이 너무 많습니다.는 사실 신슬기는 타인이 자기를 최애하는 것 보다.

자신이 최애하는 감정이 더 커야 해야하는 주의인데요. 종우는 그렇게 볼 때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화들이 최종우에게 희망을 주는 듯 한데요. 한편 신동우는 아직까지 신슬기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나 봅니다.

천국도행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오다

신슬기는 내일에 그러니까 달라질 것 같아라고 이야기하는 애정전선 분위기인데요. 이 말이 김진영이 어떠한 방식으로 나오느냐에 그러니까 달라진다는 이야기인데. 원래 자기는 마음에 정해지면 직진이라고 하는데, 의외로 상대방을 재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인기남 김진영과 천국도 데이트 다녀온 이후로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하는 신슬기, 인기 많은 김진영이라 많은 여성들이 접근을 하니 김진영과 직접적인 만남을 제대로 가지지 못한 신슬기입니다.

인기 많은 진영, 가슴앓이하는 신슬기? 나를 흔들리는 남자, 김진영 VS 나에게 모든 걸 주는 남자, 최종우여러가지 애정의 구도 가운데 열외가 된 두 사람, 신동우와 박세정만이 태닝을 하고 있네요. 공교롭네요. 근데 아래 사진 너무 멋진데요,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남깁니다.

넷플릭스 지옥 2 등장인물 출연진

넷플릭스 지옥 시즌 2에서는 소도법률사무소를 이끌던 민혜진 변호사 역으로 김현주 배우가 그대로 출연합니다. 다만 시즌 1에서 유아인 배우가 맡았던 정진수 의장 역할로는 김성철 배우로 변경되었습니다. 시즌 1에서 사망했지만 부활하는 장면을 보여줬던 박정자역의 김신록 배우도 그래도 출연합니다. 정진수 의장이 소멸되고 난 후 새진리회 제2대 의장을 꿰찬 김정칠 역으로 이동희 배우가 출연합니다. 서울서북파출소 형사를 맡았던 양익준 배우가 출연합니다.

형사의 딸로 나오는 진희정 역으로는 이레 배우가 그대로 출연합니다. 이 외에도 화살촉 지도자인 바람개비로 조동인 배우가, 햇살반선생으로 문근영 배우가 특별출연 예정입니다.

솔로지옥 시즌2, 여자들의 최종선택

1 이소이 김세준은 이소이가 자신과 천국도여행을 다녀온 후 여자들끼리 씨름경기에서 1위를 했지만, 김세준을 선택하지 않았는데요. 그때 김세준은 이소이에게 마음 편하게 선택하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김세준이 이소이를 향한 배려와 세련된 마음이 굉장히 크다는 생각을 들게끔 했는데요. 어떠한 방식으로 보시면 이소이는 단지 김세준이 이상적인 남친이라기 보다는 굉장히 감사한 사람 정도로만 생각할 수 있겠다.

싶네요. 이소이는 자신이 조융재바라기를 하다가 혼자서 마음의 지옥?을 보내고 있을때 따뜻하게 다가온 사람이 바로 김세준이라고 했는데요. 김세준이 이소이를 향해 한 대사가 너무 인상적이고 감동적인데요. 내 눈 안에 네가 들어와 있어야 자신이 편하다내 눈 밖으로 나가면 나는 불안한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소이가 김세준을 향해 갑시다라고 하면서 손을 붙붙잡고 지옥도를 떠나가는데, 계단을 오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