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땅 내땅 ‘길막 분쟁’ 다단계 권하는 교회

네땅 내땅 ‘길막 분쟁’ 다단계 권하는 교회

교회 갈등 무엇이 문제일까? 첫번째 교회를 휘감은 죄의식과 자괴감에서 건져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교회가 회복될 수 있는 가장 큰 요인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순종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모든 것을 그분의 방식대로 처리해야만 되는 뜻입니다. 보라 얼마나 어느정도로 작은 불이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약 35 1. 사람들 사이에는 실제적이고 천부적인 차이가 존재합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사람들이 이와 닮은 차이에 관해 다음처럼 반응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용납당신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조정당신을 위해 바꾸겠습니다, 이해당신을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특강 소요리문답 공부 후기 모음

온 교회가 평일 경건 생활 또한 지속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365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매일 묵상세움북스, 이태복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함께 묵상하며 지내 왔는데, 올해 2024년에도 한 번 더 이 책을 활용하여 매일 말씀 묵상하기를 힘쓰기로 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매일 한 명씩 돌아가면서 그날의 묵상 내용을 교회 단톡방에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다들 바쁘고 분주하게 살아가다.

보시면 부주의하면 놓치기 쉬운 것이 경건 생활임을 모든 성도들이 인정하고, 조금 부담이 될 수는 있지만 은혜의 방편인 말씀 읽기를 지속하고 싶은 마음에, 함께 논의하여 이런 대안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올해 들어와서 1월 한 달간 매일 빠지지 않고 모든 성도들이 잘 참여해 주고 있습니다.

2단계 불이 붙다.

조직의 성패는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관계가 불안해질 때 일렁이던 불꽃은 번져간다. 이번 단계에서 사람들 사이에 이런 일이 일어난다. 부당하다는 생각과 상처받은 마음 때문에 함께 있는 것을 불평해 합니다.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고 경멸합니다. 차이점은 선한 것이 아니라 악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자신의 입장에 동조해 줄 사람을 찾아 나선다. 그러고 그들과의 교제를 통해 자신의 염려를 강화하고 촉진시킨다. 앞으로 있을 회의에 계획을 짠다.

문제와 자신을 지나치게 동일시한 나머지 자신의 입장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상실감에 휩싸인다.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철저히 방어태세를 갖춘다. 말이 추상적으로 변하고 두루뭉술해진다. 색깔을 정하고 반대의견을 존중하지 않습니다.

상처 입은 목회자를 보살피라

목회자가 남든 떠나든 주된 목적은 그를 인간으로서 보호하고 앞으로 더욱 능력 있는 사역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어떻게 사안을 제거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생명을 도울 것인가가 문제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목회자들에겐 능숙한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목회자에게 능숙한 도움을 주는 3개년 계획은 다음과 같다. 먼저 부임하는 목회자를 위해 사역자 전문 휴양관에서 한 달 정도를 지낼 수 있도록 예산액을 편성하라. 둘째, 3년에서 5년마다.

목회자가 자신의 초점을 재조정하기에 적절한 곳에 다녀오도록 배려해주시기 바랍니다라. 셋째, 떠나는 목회자가 다음 사역지를 위해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 사역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줘라. 육체의 상처와 달리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4단계에 접어들었다면

1. 컨설런트와 가까이에서 협력하라. 2. 어둠의 세력에서 대항하는 영적 전투에 관해 견고하고 성경적인 진리를 가르치라. 3. 상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사탄에게 떠넘기지 않도록 하라. 4. 영적 전투에 대한 컨퍼런스를 열고 유명 강사를 초청하여 이에 대한 성경적인 메모를 전하라. 5. 성경의 절대적인 진리가 훼손되지 않는 한 파당들이 성경을 무기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라. 6. 아직 논쟁에 휘말리지 않은 교인들에겐 지속적인 사역이 필요합니다.

그들이 방치되어 불안해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7. 강단의 주제가 갈등이 되지 않도록 하라. 8. 교인들을 금식과 기도로 초청하라. 민감한 정보들이 새어나가지 않도록 주위하면서 교회가 한데 모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단적 사고방법을 이해하라.

1.집단적 혼란 리더는 사람들이 집단적인 혼란과 두려움, 불안, 실망, 분노, 죄책감, 낙심, 절망, 마비를 다룰 수 잇도록 도와야 합니다. 추측을 멈추어야 합니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제대로 지적하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만, 현명한 사람이라면 그것을 올바른 권위에 맡길 줄 알고 있어야 합니다. 2. 집단적 공포 문제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생각하거나 위기의 원인을 추측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설교하면 두려움만 깊어질 뿐입니다.

두려움을 쫓고 담대함을 회복시키는 것은 성령의 능력 안에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3. 집단적 걱정 집단적인 두려움은 집단적 신뢰의 상실과 짝을 이루었습니다. 교회 리더들은 개방정책을 실행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