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안타티카, 노스페이스 눕시, 블랙야크 아이유 패딩 한방에 비교

코오롱 안타티카, 노스페이스 눕시, 블랙야크 아이유 패딩 한방에 비교

점점 추워지는 겨울혹한기에도 따뜻하게 입고 다닐 패딩은 어디에도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버버리, 몽클레어, 에르노, 모렐 패딩을 입었는데도물론 두께가 다르지만 왜 다들 쌀쌀한 겨울엔 코오롱롱롱롱롱롱홀드의 안타티카가 우주 최강이란 말인가 느꼈죠. 가격대가 무조건적으로 편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이 돈 주고? 했는데 남편이 작년에 코오롱 상설 아웃렛 매장에서 안타티카를 사 보고 너무 강력 추천해서 저도 최근에 졸졸 가서 입어보고 구입했어요. 올해의 신상품은 허리가 들어간 벨티드 패딩으로, 저는 현재 임신 중이라 배와 전체적으로 쾌적한 라인을 선택했습니다.

노스페이스 눕시 자켓

두 번째로는 레트로 감성을 더해 옛날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노스페이스 눕시 자켓입니다. 눕시 재킷 중 에코 라인은 재생 원료를 사용해서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자연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의 마인드가 쌀쌀한 겨울 마음도 따뜻하게 해 주네요. 충전재는 구스 다운을 사용하여 보온성은 두말할 것도 없고, 후드를 스탠드 넥 안쪽에 수납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어 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저는 후드가 달린 옷을 별로 선호하지 않는데, 이게 또 날씨가 귀 떨어질 것처럼 추우면 무턱대고 아쉽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코오롱운동 안타티카 롱 다운

배우 김태리 님이 입어서 더욱 유명해진 안타티카 서울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인체와 서멀 마네킹 thermal manikin 실험을 통해 신체부위별 최적의 보온성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코오롱 안타티카 입어보신 분들은 하나같이 보온성 하나만큼은 인정한다고 대부분이 말씀하십니다. 영하의 온도에 노출되어도 인체 열 균형을 유지시킬 수 있다니 이거 하나면 정말 올 겨울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이감도 길어서 저처럼 쌀쌀함 많이 타서 겨울 아우터 엉덩이 무조건적으로 덮여야 되는 분들께도 찰떡이죠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서 방풍, 방수 기능 또한 뛰어나고 충전재로는 RDS 유러피안 구스를 퀼팅 간격을 조정해서 부해보이지 않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블랙야크 콜드제로 레이디 다운자켓

마지막으로 알아볼 제품은 블랙야크 콜드제로 레이디 다운자켓, 아이유 패딩 입니다. 블랙야크만의 듀얼 퀼팅 공법을 적용해 콜드 스팟을 차단하여 보온성을 극대화했다고 하는데요, 경량소재와 RDS 인증을 받은 구스다운 충전재 사용으로 따뜻함은 물론 부피감 대비 가볍게 제작되었습니다. 겨울철 손이 건조해서 정전기 나는 분 많으시죠? 저도 매년 깜짝깜짝 놀라는데, 이 제품은 정전기를 예방하는 그래핀 안감을 적용했다고 하니 저 같은 분들께 희소식 후드에 부착된 폭스 퍼는 탈부착이 가능해서 다양하게 연출해볼 수 있습니다.

또 블랙야크 패딩만의 기능 중 하나, 안심주머니 인데요. 국내에서 수거한 폐 페트병을 사용한 친환경친화적인 주머니임과 한꺼번에 Antibacteria 효과가 99.9에 이른다고 하니, 겨울철 감기 바이러스가 득실거리는 때에 더욱 안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