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초기증상 5가지 좋은 음식 당뇨수치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병입니다. 정상인의 경우 소변으로 당이 넘쳐나지 않을 정도로 혈당이 조절됩니다. 여기에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같이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일을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이 상승하여,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해서 높은 상태가 됩니다. 이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당뇨병 유병률은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양식이 서구화됨에 따라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당뇨병 초기증상과 당뇨에 좋은 음식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당뇨병에 좋은 음식
혈당수치를 조절하려면 식이요법을 통한 당뇨병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좋은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 섬유질은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단에 통곡물, 콩류, 과일, 채소를 포함하시기 바랍니다. 2. 지방이 적은 단백질 근육을 유지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데 유익한 껍질이 없는 가금류, 생선, 두부, 콩과 같은 지방이 적은 단백질 공급원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3. 건강에 좋은 지방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 올리브 오일 등에서 추출한 건강한 지방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이 지방은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비전분 야채 잎채소,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고추 등이 포함됩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위에서 설명 드린 당뇨병에 대한 초기 증상에 관련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반적인 당뇨병 증상으로는 심한 갈증, 소변량 증가, 피로감, 체중 감소, 식욕 증가, 손발 저림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는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된다고 합니다. 혈액 속 포도당이 많아지면 체내에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려고 하여 소변이 마렵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질환을 겪는 인원은 고혈당이 되고 물도 자주 마십니다.
이로 인해 소변량이 늘어 세면실에 가는 횟수가 많아지게 됩니다. 즉 갈증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고혈당이 지속되기 때문에 포도당 배출을 위해 수분이 필요합니다. 이리 인해 물 섭취가 많아지고, 갈증을 유발합니다. 물을 많이 마셨지만, 계속 목이 마르다면 당뇨 증상을 의심하실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
1.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 과일과 채소는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하여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 아보카도, 사과, 당근, 녹차, 브로콜리 등은 혈당 상승을 완화시키고 인슐린 민감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고단백 저지방 식품 닭가슴살, 계란 흰자, 효모, 콩, 두부 등 고단백 식품은 혈당을 안정시키고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저지방 식품을 선택하여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잘 조리된 전체곡물 잘 조리된 귀리, 보리, 쌀, 귀리, 현미 등의 전체곡물은 당뇨병 관리에 이상적인 탄수화물 공급원입니다. 식이섬유와 영양소가 풍부하며 혈당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 수치
그렇다면 당뇨를 진단하는 기준이 되는 수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일반적으로 아래 네 가지 기준 중 한 가지라도 연관된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된다고 합니다. 평소 혈당수치가 200mgdL 이상 8시간 공복 후 혈당이 126mgdL 이상 75g 경구당부하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 6.5 이상 위 기준에는 부합하지 않지만 당뇨병 전단계를 판단하는 기준도 있는데요. 공복혈당이 100125mgdL 혹은 당화혈색소가 5.76.4인 경우 당뇨 전단계로 봅니다.
이 경우 당뇨에 걸리지 않기 위해 평소 식습관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작용합니다. 당뇨환자는 탄수화물을 꼭 섭취하되 가려서 먹어야 합니다. 현미, 퀴노아, 귀리, 수수, 메밀, 고구마, 각종 잡곡 등의 곡물을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흰쌀밥이나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 등의 단맛이 많이 가미된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지방과 나트륨의 함량이 낮기 때문에 골고루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