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새우와퍼 버거킹 10월 행사 버거킹 인기메뉴 제안 내돈내산 최애 메뉴
버거킹 같은 큰 프랜차이즈들은 매월 행사를 많이 하기 때문에 어떤 햄버거를 먹을지 고민될때 저는 고민할 필요하지 않고 통새우와퍼를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버거킹 최애메뉴 인기메뉴인 통새우와퍼를 맛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와본 버거킹의 순쇠고기 패티는 수제버거만큼 향과 적절한 기름기가 느껴져서 너무 맛있었고, 거기에 올려진 통새우는 통새우와퍼가 가히 버거킹에서 최고의 메뉴라고 느낄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2. 통새우와퍼 후기 오늘 추천드릴 햄버거는 바로 통새우와퍼 입니다.
통새우와퍼는 첫번째 햄버거 사이즈가 꽤나 큰편입니다.
4위 더블 베이컨 치즈 버거
더블 베이컨 치즈 버거가 4위를 차지했습니다. 와퍼 종류 버거보다. 크기가 작은 와퍼 주니어 정도이며 패티 2장에 치즈 2장이 들어있고 바삭한 식감의 베이컨이 추가되었습니다.
패티와 치즈가 2장이나 있으므로 와퍼를 먹는 만큼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먹을수록 느끼할 수 있는 타이밍에 오이 피클맛이 섞여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재료에 비해 가격도 높지 않은 것이 장점입니다.
블양양 맥시멈 4 버거 구성
버거킹 블양양 맥시멈 4는 숫자 그대로 패티가 무려 네 장이나 들어간 버거다. 버거 구성 또한 블루치즈소스, 양파, 양상추, 피클과 함께 화이트 슬라이스 치즈가 무려 3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화이트 슬라이츠 치즈가 세장이 들어가 있어 그런지 버거 옆면만 봐도 풍성하게 흘러내리는 치즈의 블양양 맥시멈4가 비주얼적으로 훨씬 맛있어 보입니다. 순쇠고기 와퍼패티가 한 장 더 들어가 있을 뿐인데 중량감 또한 훨씬 묵직해서 일단 입에 들어가기 전부터 압도당하고, 한입에 베어 물기 쉽지 않을 만큼 그 두께감은 블양양 맥시멈3와 차원이 다릅니다.
블양양 맥시멈 3 맛
와퍼 자체가 사이즈가 큰 편인 데다. 패티가 세장이나 들어가서 그런지 블양양 맥시멈3은 일단 손에서 체감하는 중량감이 상당한 편입니다. 그래도 한 입 베어 물기에 성인 남성이라면 큰 어려움이 들거나 하지 않는 두께로 생각되며, 먹자마자 체감하는 세장의 불맛 와퍼패티 역시 훌륭한 맛을 낸다. 또한 양상추가 가득 들어가 있고 양파와 피클까지 들어가 있어 그런지 순쇠고기 패티 세장 정도는 먹으면서 느끼하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야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러한 점이 꽤 넉넉치 않을까 싶습니다. 블양양 맥시멈3를 먹으며 단점을 꼽자면 블루치즈소스와 화이트슬라이스 치즈 맛이 생각보다. 별로 안 난다는 점입니다. 몇 달 전에 나온 콰트로 맥시멈처럼 풍부한 치즈맛이 느껴지길 기대했는데 예상과는 다르게 블루치즈소스에서는 고소한 치즈맛보단 단 맛만 많이 느껴졌다. 거기다.
5위 치킨 너겟
사이드 메뉴 치킨 너겟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프렌치프라이만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바삭하게 튀겨진 튀김 안에 부드러운 닭고기 맛이 군침을 돌게 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바비큐 소스를 찍어 먹으면 더욱 맛이 증폭되기 때문에 꼭 소스를 찍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에 비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햄버거 대용으로 메인 삼아 먹는 일본인들도 적지 않습니다.
9위 와퍼 주니어
와퍼를 좋아하지만 크기가 부담스럽거나 어린아그들이 먹기 좋게 크기를 줄인 것이 와퍼 주니어입니다. 이전 와퍼 패티 125g에 비해 주니어는 48g의 무게의 차이를 가지고 있어 크기를 축소했습니다.
일반 와퍼와 사이드 메뉴를 먹기에 양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는 와퍼 주니어와 함께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면 좋은 양 때문에 이러한 방식으로 주문을 하기도 합니다.
버거 구성
이렇게 오리지널스 페퍼잭 버거 높이가 높은 이유는 내용물이 실해서 이기도 하지만 빵 자체를 브리오슈 번을 사용한 것도 한 몫하는 것 같다. 일반 참깨버거번과 달리 브리오슈번은 동그랗게 위로 좀 더 솟아있고 더 두툼하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런 두꺼운 브리오슈 빵 밑으로 마요네즈소스에 버무린 양상추와 슬라이스된 토마토, 베이컨, 양파, 세 가지 맛 치즈와 함께 오리지널스 페퍼잭 더블을 시켰기 때문에 한우 패티가 두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앞서 잠깐 언급한 것 처럼 필자는 해시브라운으로 사이드메뉴를 변경했는데 원래 해시브라운을 좋아하기도 하고 마치 타사의 타워버거처럼 넣어먹으면 맛있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두꺼운 버거번과 함께 가득들은 내용물을 보고 그냥 따로 먹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