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여권제작하기 미성년자 여권 발급 신청, 수수료, 영어이름
미성년자도 예외 없이 해외를 가려면 국민 누구나 여권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엔 법정대리인 즉, 부모 중 한 명이 자녀의 여권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이럴때 필요한 절차와 공통적으로 꼭 준비해야 하는 준비물이 있습니다. 당연히 부모님이 자녀의 친권자여야만 하겠죠. 이를 증명해 주는 서류들 정리해 보았습니다. 연말이고 또 2023년이 얼마 남지 않아서 해외로 가족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태까지 많이 답답하셨으니까 시원하게 스트레스 풀고 안정된 여행이 되어보세요. 여권 발급 시 최근 알뜰 여권이라고 해서 해외를 자주 안 나가시는 분들 위해 새롭게 만든 제도니까 3000원 저렴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1. 성인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2. 미성년자는 꼭 방문 신청을 통해 발급됩니다.
만일 미성년자 혼자서 자신이 방문하는 경우
1. 미성년자 신분증 지참 최근 6개월 전 사진여권 전용 1매 2. 여권발급 수수료는 아래 표 참조 3. 인감 혹은 서명 날인한 법정대리인 동의서 챙기셔야 합니다. 4. 법정대리인의 인감증명서 or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5. 법정대리인 신분증 원본 사본 안됩니다 부모 없이도 혼자 방문해서 신청은 가능한데 준비해야 하는 게 은근히 많네요. 하나 라로 빼먹으면 안 되니까 서서히 서류 준비교적 청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권 사진 규격 안내
신청서 작성을 끝내고, 대기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구청에 비치된 여권 발급 시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여권사진은 증명사진과 달리 주의해야할 사항들이 있는데, 여권발급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일 것, 배경이 흰색이고 테두리가 없어야 하며 그림자나 빛 반사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얼굴 방향은 정면을 향하고, 머리카락이나 장신구 등으로 얼굴을 가리면 안 됩니다. 아마 사진관에서 촬영을 한다면 일반적인 사항들을 사진사께서 잘 챙겨주시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으나, 셀프 촬영을 한다면 미리 주의사항을 확인하고 촬영을 해야겠다.
한글 영문표기 일람표
신청서를 작성할 때 아이들의 영문이름도 작성해야 하는데, 한번 정하면 바꾸기 쉽지 않은 것이 영문이름이니 조심스럽게 잘 정해서 써야합니다. 구청에는 아래와 같이 한글 이름에 대한 영문표기 예시도 있는데, 참조하여 작성하면 좋습니다. 아래 표에서 붉은색 글자로 적힌 단어는 좋지 않은 뜻으로 사용될 수도 있는 말이니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미성년자 여권 발급 필요 서류
여권 발급 신청은 주민등록지와 연관 없이 전국 도시군지자체 중 여권과만 있으면 어디서든 만들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인 자녀의 여권을 발급할 때 작성해야 하는 필요 서류는 여권발급 신청서와 법정대리인 동의서, 두 장입니다. 만약 자녀 두 명의 여권을 함께 발급해야 하는 경우라면, 법정대리인 동의서도 하나하나씩 1장씩 두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여권발급신청서를 작성할 때 미성년자 자녀의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해야 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권을 처음 신청하거나 이전 영문 이름을 변경하길 요구하는 경우에는 영문 이름을 로마자로 기입해야 하므로 미성년자 자녀 여권에 기재될 영문 이름을 미리 알아본 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법정대리인 동의서는 같은 내용을 기입하더라도 미성년자 자녀 한 명 당 1장씩 따로 작성해야 합니다.
여권발급이 급한 경우
급행으로 만들 수 있는 구청이 따로 있으니까 사전에 꼭 알아보셔야 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서울 쪽에 광진구청이랑 서초구청은 급행으로 신청이 가능하다고 들었거든요. 확실히 지금은 모르니까 여권 급행으로 알아보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아무 곳이나 다. 되는 게 아니니까요. 대신에 급행으로 만드는 긴급 여권의 경우 여행하는 나라에서 인정해 주는지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일반 여권이 아닌 긴급입니다. 보니까 이를 인정 안 해주는 나라도 있더라고요. 미국, 베트남은 됨 이상으로 미성년자 여권발급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