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우에노 공원, 아키하바라, 하네다 공항)
사진과 함께하는 해외여행아시아 그리고 우에노 공원은 오리보트를 탈 수도 있습니다. 산책로도 잘 정비되어있습니다. 저번 게시물의 우에노 동물원에서 바로 나오면 우에노 공원 산책로로 바로 이어진다. 스카이트리는 높이가 높기 때문에 어디에서든지 보입니다. 청둥오리들도 있습니다. 오리와 갈매기. 친근한 조합입니다. 늠름한 갈매기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가까운 곳에서 다가가도 잘 도망가지 않는 것이 꼭 한국의 비둘기를 비슷한 듯 싶습니다. 연꽃 개화시기가 되면 이곳에 연꽃이 활짝피는데 아쉽게도 자신이 간 시기에는 연꽃이 개화하는 시기가 아니어서 그냥 잎밖에 없었습니다.
하네다. 공항 터미널 및 시설 정보
2022년 현재 하네다. 공항은 모두 3개의 여객 터미널과 화물터미널, 그리고 4개의 활주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1 여객터미널은 국내선 전용 터미널로 일본항공과 스카이마크, 스타 플라이어 항공이 주료 이용하고 있으며, 모두 24개의 보딩 브릿지가 있습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2004년에 관리를 시작했는데, ANA, Air Do, Solaseed등 국내 항공을 담당하고 있으며, 23개의 보딩브릿지와 387개의 객실을 가진 공항 호텔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3여객터미널은 국제선 전용 터미널로 모두 20개의 보딩 브릿지가있으며, 이중 2개는 A380을 수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포 하네다간 노선은 모두 터미널3에서 발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하네다. 공항
아키하바라를 끝으로 출국을 하러 갔다. 하네다. 공항이라 금방 도착했다. 자신이 탑승한 항대기는 ANA 항공사의 항공기입니다. 하네다. 공항은 일본을 대표하는 벚꽃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상점가들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외국인 관광객이 출국하기전에도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게 재미있게 만들어 두었다. 인천공항도 출국장에 한옥거리를 만들던지 한국의 감성전환 느낌이 나는 장소를 만들어 두면 좋을 듯 싶습니다. 하네다.
공항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었으나 비행기가 올라가고 내리는 것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비행기들을 다. 탈 수는 없어도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조금 전에 이야기한 상점가입니다. 일본풍으로 꾸며놓아 마치 일본 전통상점가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