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주택 부평 더샵 입주자 모집 조건, 임대조건 2023_1탄
내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전국에서 공급되는 공공 임대주택 3채 중 2채가 10평대 소형 주택인 것으로 확인됩니다. 정부가 지금껏 소형 평수 위주로 임대주택을 공급했던 탓에 지금도 공실이 넘쳐나는데도 이런 계획이라면, 앞으로도 수급 미스매치를 심화시키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넓은 집을 선호하는 시장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고 임대주택의 양적 확대에만 치중하면 돈은 돈대로 쓰고 서민 주거 복지라는 목표도 달성하지 못하는 결과를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구임대주택이란
영구임대주택은 생계급여 및 의료급여 수급자이거나 국가유공자 등 특정 요건을 갖추어야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임대료 및 보증금 조건은 주변 시세의 3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지만, 40제곱미터 이하의 소형평수에만 살 수 있으면 단점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임대료 등이 워낙 저렴하니, 요건이 되는 분이라면 신청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지요.
아참,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영구임대주택 등 임대주택은 기본적으로 무주택자만 신청 가능하다는 점을 잊지마셔야 합니다.
통합공공임대주택
앞서 여러 유형의 임대주택을 살펴봤는데 어떠셨나요.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유형만 너무 다양하다고 생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든 유형을 합쳐서 통합공공임대주택이라는 이름으로 앞으로 공급됩니다. 앞서 전술했듯이, 통합공공임대주택은 행복주택, 국민임대, 영구임대 유형을 통합하여 고유한 유형으로 공급합니다. 당연히 소득요건 등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우선공급의 경우에는 중위소득의 100 이하면 신청할 수 있고, 일반공급은 기준 중위소득의 150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특별공급은 소득요건만 맞으면 추첨으로 당첨자를 뽑기 때문에 거주지역, 청약납입횟수 등을 따지지 않습니다. 살고 싶은 지역에 공고가 뜬다면 일반공급으로 과감하게 지원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합니다.
임대료 체계 및 주요 내용
임대료 체계 소득연계형 임대료 임대료는 2년 마다. 갱신하게 됩니다. 거주 중에 소득 및 자산이 초과되는 경우 계약이 해지되진 않으며 임대료 할증이 됩니다. 소득연계형 임대료 임대료가 고정이 아니며 주변 시세를 기준으로 해서 소득 구간에 따라 입대료 율이 차등으로 적용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별 임대료율 표 공급면적은 84 까지 이나 임대료 할증을 통해 넓은 면적으로 입주해볼 수 있습니다. 거주 기간 입주 계층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최장 30년까지 거주가 가능합니다.
거주 기간 중에 소득액이 느는 경우에도 이전 최대 소득 기준까지 거주해볼 수 있습니다.
5년 10년 공공임대주택
전용 85이하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당해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서 주택청약종합예금 입주자 저축, 청약예금 포함 가입자 전용 85 초과 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주택청약종합예금 입주자 저축, 청약예금 포함 가입자 공공주택 입주자 소유 부동산 및 자동차 관련 업무처리기준에 의거 아래 자산소유 기준을 충족하여야 함 부동산 토지건물 215,500,000원 이하 자동차 35,570,000원 이하 위 기준금액은 2022년도 적용 기준으로 연마다 물가지수 변동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입주자격은 공고마다.
국민임대주택 입주자격
임대기간 30년, 전용면적 전용 60 이하 임대요건 보증금임대료 시중시세의 6080 수준 2년 단위로 계약 체결 당해 임대차기간 종료 시 입주자격 재확인 후 갱신계약 체결 가족 구성원 전원 무주택자 소득 총자산 조건이 일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소득 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수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 총자산 325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동산 부동산 모두 포함 예금, 각종 보험, 주식. 22년 기준, 공고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