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영양제 골다공증, 호르몬 균형, 갱년기 영양제 추천
저도 그렇고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의 30대 이상의 남성은 탈모에 관심이 많습니다. 실제로 탈모가 심하지 않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영양제 혹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영양제 중에 저도 먹고 있지만 왜 좋은지 모르고, 탈모에 좋다고 하니 먹는 영양제 중 하나가 비오틴 입니다. 효과는 당연히 잘모르겠습니다. 뭐라도 도움 되겠지 하고 먹고 있습니다. 현대 직장인들은 밥심 보다는 영양제 힘으로 직장생활 하는 것 같습니다. 머리카락은 우리의 외모와 자아성찰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필요한 부분입니다.
미혼 여성들이 배나온 남자, 키작은 남자는 용서가 되는데 하지만 탈모 남성은 용서가 안된다는 우스개 말도 있습니다.
비오틴이란 무엇인가?
비오틴은 비타민 B7로도 알려지며, 머리카락, 피부, 손톱의 건강을 지속적인 데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지방 및 탄수화물의 대사에 참여하고, 셀룰러 생산과 성장에 관여함으로써 머리카락의 구조와 성장에 영향을 미칩니다. 비오틴은 여러가지 음식에 들어 있으며, 다음은 비오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주요 식품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1 계란 달걀 노른자는 비오틴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2 땅콩과 채소류 아몬드, 땅콩, 호두, 콩류, 시금치, 브로콜리, 렌즈콩 등 비오틴이 다량 포함됩니다.
3 육류 닭고기와 소고기에도 비오틴이 존재합니다. 4) 양파와 호박: 양파와 호박도 비오틴을 제공합니다. 5 어류 연어, 아귀, 청어 등 해산물에도 비오틴이 들어 있습니다.
비오틴과 머리카락의 관계는 무엇인가?
비오틴은 비타민B 군으로 머리카락의 강도와 윤기를 증가시키고, 색상의 변화를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의 뿌리를 강화하여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의 성장속력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오틴은 머리카락의 탄력과 잔머리를 감소시켜 더 건강한 머리카락을 지속적인 데 도움이 됩니다.
정확하게는 잘모르겠지만 머리카락에 도움을 주긴 주는 것 같습니다.
필수 아미노산 영양제
운동량이 불충분하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필수 아미노산 영양제를 추천드립니다. 필수 아미노산은 단백질에 있는 아미노산을 분해해서 우리 몸에서 흡수를 쉽게 할 수 있게 만든 영양제입니다. 추천드리는 영양제는 제품으로, 가격은 조금 있는 편이지만 좋은 식물성 단백질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런 필수 아미노산을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모발 건강은 물론이고, 손발톱과 피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입니다.
재로우 판토텐산
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영양제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우리 몸에서 코티졸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여성 호르몬인 프로게스테론 합성이 잘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분들은 프로게스테론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영양제가 필요한데요. 이걸 도와주는 것이 바로 판토텐산이랍니다.
은 비타민 B5로, 복용법은 하루에 2번, 아침에 한 알, 저녁에 한 알 드시면 된답니다.
탈모의 종류
탈모의 종류를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는 임상적으로 상처가 동반되는 반흔성 탈모와 모발만 빠지는 비반흔성 탈모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반흔성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이 다시 나지 않는 질환입니다. 정상인의 머리털은 약 10만 개 정도입니다. 하루에 평균 0.37 정도 자라서, 한 달에 약 1 정도 성장합니다. 일반적으로 머리털의 8590는 성장기에 나며, 나이가 들면 성장기 모낭의 수가 감소합니다. 따라서 1015의 모낭이 퇴행기나 휴지기에 있어 하루 평균 5060여 개 정도의 머리털이 빠집니다.
이 정도 모발이 빠지는 상태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머리털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lsquo;탈모증rsquo;을 의심해야 합니다. 대머리는 남성형 탈모증을 말합니다. 유전적 요인, 남성호르몬이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비오틴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될까?
일부 연구들은 비오틴 영양제가 탈모 예방에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탈모는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비오틴만으로 모든 문제점을 대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역시나 탈모에는 장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될 듯 안될 듯 되는 것 같습니다. 비오틴 외에도 여러가지 탈모완화 영양제가 시중에 있습니다. 저도 이것 저것 사서 먹어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