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비스커스의 효능 8가지 및 먹는 방법
히비스커스 칼로리 1잔 355ml 당 01kcal 입니다. 히비스커스 차 기준입니다. 아밀라아제 분비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탄수화물 대사율을 감소시키고 식욕을 억제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뇨작용이 뛰어나 체내 필요하지 않은 수분배출을 돕고 지방합성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어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아스코르빈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우리 몸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다량 들어 있어 호흡기의 점막을 진정시키며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작용
체내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며, 평소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의 노화를 막고 피부탄력을 줄 뿐 아니라 소염작용이 뛰어나 피부알러지 등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속 침전물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무리없이 도와주어 고혈압, 심근경색 등과 같은 혈관질환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히비스커스의 효능
혈압을 낮춰줍니다. 그래서 고혈압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고하죠 꽃에 들어간 성분이 혈관을 높여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어제 말씀드렸던 루이보스처럼 항산화 성분이 들어가있어서 콜레스테롤 수치에 도움을주며 당녀병 환자나 혈중 지질농도를 정상적으로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면연력을 높여줍니다. 아스코르브산비타민c 가 많이 들어있었으나 이 영양소가 면역기능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제가 가장 최애하는 히비스커스의 효능은 체중감량에 효과적입니다. 히비스커스를 섭취하면 탄수화물 흡수를 돋는 아밀라아제 분비를 막아서 탄수화물 대사율이 낮아진다고합니다.
히비스커스 카페인
히비스커스 차에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히비스커스 차는 차 잎이나 씨앗에서 추출되는 차와는 다르게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히비스커스 차에는 자연히 카페인 대체물질인 테오브로민Theobromine과 테오필린Theophylline이 들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화학물질은 카페인처럼 중추신경계를 자극하지만, 카페인보다는 효과가 적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에 민감한 인원은 테오브로민이나 테오필린에도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은 히비스커스 차를 마시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또한, 히비스커스 차를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테오브로민이나 테오필린이 불안, 심장 두근거림, 손 떨림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히비스커스 잼의 건강 효능
히비스커스 잼은 히비스커스 꽃잎과 설탕을 삶아 만든 것으로, 과일 잼보다. 적은 양의 설탕을 사용합니다. 히비스커스 잼에도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차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다. 또한, 히비스커스 잼은 피부를 지키고 수분을 제공하는 성분이 있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좋습니다. 히비스커스 잼은 빵이나 요거트에 발라 먹거나, 스푼으로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충분한 물과 양분을 주어야 한다
히비스커스는 물을 최애하는 식물이지만, 과습에 약하기 때문에, 흙이 거의 마르기 전에 적당량의 물을 주어야 합니다. 물을 줄 때는 꽃잎이나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가 잘 되는 화분을 사용해야 합니다. 양분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한 번 정도 액체 비료를 희석하여 줍니다. 겨울철에는 양분을 줄이거나 멈춥니다.
따뜻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심어야 한다
히비스커스는 열대 식물이기 때문에, 낮에는 20도 이상, 밤에는 1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너무 쌀쌀한 곳이나 직사광선이 드는 곳은 피해야 하며, 반쯤 그늘진 곳이나 남향 창가가 적당합니다. 또한 히비스커스는 공기가 맑고 습도가 높은 곳을 좋아하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겨울철에는 난방기나 히터와 멀리 떨어뜨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