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스파 충북 제천
겨울. 춥다. . 육체를 지지고 싶습니다. 찜질방에서 부서회의 시러요 겨울이 되니 온천 생각이 절로났다. 마침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포레스트 리솜에 가게 되었습니다. 포레스트 리솜을 가기전에 이 지도를 보시면 좋을 것 같다. 포레스트 리솜은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A 해브나인 스파, 편의점, 식당, 주차장 나머지는 빌라단지 주차장은 A 포레스트 클럽에만 있기에 빌라동에 묵는 경우, 차는 A에 주차 후 카트를 통해 빌라단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카트 골프장 가면 타는. 아니면 모닝 카트를 탈 수 있는 횟수는 4회로 제한 되어 있고 체크인 아웃 1회씩 사용하면 2회를 추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렌탈샵 이용요금
썬배드 대여료 15000원. 보증금 15000원 비치체어 대여료 10000원. 보증금 10000원 구명조끼 대여료 3000원. 보증금 10000원 비치체어는 자리이동이 가능하지만 썬배드는 지정석이라 자리이동이 불가하다합니다. 밖으로 나가면 스파시설 크기에 비해 꽤 많은 풀들이 위치해 있었어요. 따뜻하게 육체를 지질 수 있는 온탕과 냉탕이 붙어서 있는 모습이였는데 그늘이 없어서 오래 이용하기 힘들더라고요. 인피니티 풀 앞쪽으로 적절한 온도에 육체를 담글 수 있는 그늘막 풀이 있구요. 스톤스파존 뒤쪽으로 자연과 나무그늘에 둘러쌓인 히비키탕도 있었어요. 위 사진은 꽤나 뜨거웠던 온탕과 인피니티 풀 모습입니다. 인피니티 풀은 생각보다.
인생샷 가능한 해브나인스파 스톤스파존
인피니티풀에서 이용하다가 스톤스파존이라고 있어서 가보았는데요. 11시부터 오픈이었고 키오스크 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 알람이 오면 들어가는 시스템이었어요. 한 팀 당 15분씩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아이들과 효호맘도 뒤태샷 하나씩 찍어주고 효호맘네는 4인 가족인데 조금 비좁더라고요. 물은 많이 뜨겁지 않았으나 땡볕이라 아이들은 사진만 찍고 나가버리더라고요 시간이 다되면 웨이팅 접수를 도와줬던 직원이 이용시간이 끝났다고 알려줬어요. 생각보다.
15분이 금방 가더라고요 저희는 11시에 딱 맞춰 웨이팅 해서 오래 기다리진 않았는데 저희 뒤로 이용객들이 오래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입장하자마자 스톤스파 웨이팅부터 걸어놓으시는 걸 추천해요! 엄청난 폭염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