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먹는 사람이 혈액기부 못하시는 이유와 금지 기간
오늘은 제가 먹는 탈모약을 10년간 복용하게 된 계기와 복용후기를 말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먹는 탈모약의 부작용과 같이 바르는 탈모약도 있었으나 단순하게 같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개인 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글이라 길게 늘어질 수 도 있었으나 관심 있으시면 주의 깊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탈모를 마음속으로 인식하게 된 계기 처음 제가 탈모를 인식하게 된 계기는 집안 내력이었습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아버지, 할아버지 등 친척을 보면서 자신의 DNA에도 탈모 유전자가 있는지 판단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한 세대를 건너뛴다라는 말을 일관되게 하지만 랜덤이라는 생각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저 역시 자신이 M자 이마를 가지고 있고 이게 점점 탈모로 진행될 거라고 생각했으며 대학교 3학년 머리의 빈 공간이 보이게 느껴졌습니다.
먹는 탈모약의 종류와 바르는 탈모약
저는 처음은 피나스테리드 계열을 복욕하다가 5년 전쯤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바꿔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직구 홈페이지는 바로 아래 클릭하시면 연결되며, 성분은 다. 비슷하니 계열만 선택하셔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피나스테리드 계열피나스테리드 계열은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중 타입 2를 막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 계열두타스테리드 계열은 타입 1,2를 둘 다.
막아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타입 1은 앞두상 M자에, 타입 2는 정수리에 효과가 더있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단순하게 생각하면 두타스테리드가 더 강하고 좋은 거 아닌가 싶겠지만 오산입니다.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두 가지 계열로 비교실험을 해보니 효과는 두타스테리드 계열이 더 좋으나 부작용이 더 강하게 온다고 합니다. 하이리스트 하이리턴입니다.
가임기 여성 복용금지
임산부가 복용했을 경우 태아 기형 유발 가능성이 있는 약입니다. 따라서 약을 처방받기 1개월 전 치료종료 1개월 후까지 피임 유지해야 합니다. 약 처방받기 11일 이내에 임신 음성 검사를 확인해야 하며 병원에서는 1개월 이상 약 처방 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남자가 임신을 준비할 경우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약 성분이 약 1달이 지나야 희석된다고 보아 헌혈은 마지막으로 여드름약을 복용한 지 1달이 지난 후에 가능합니다.
면역력 강화
맥주효모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우리 몸속에 들어온 나쁜 세균을 죽이는 면역세포대식세포들을 활성화시키고 활성화된 면역세포는 병원균을 직접 잡아먹거나 항체를 만들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이 낮은 인원은 쉽게 감기에 걸리고 잔병치레를 많이 하는데 맥주효모로도 면역력을 증진시켜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맥주효모에는 성장기 어린이의 단백질 공급과 밥맛을 돋게 하는 작용을 하고 청소년기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알파트라디올Alfatradiol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에 사용되는 알파트라디올입니다. 이름으로만 봐도 감이 오시겠지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의 이성질체입니다. 여성호르몬으로서의 작용은 거의 없지만 피나스테라이드처럼 DHT의 생성을 낮추고 알로마타아제를 활성화시켜 모낭세포의 증식을 도움으로 효과를 나타냅니다. 미녹시딜보다는 효과가 약하지만 폐경기 등 호르몬으로 인한 탈모에는 효과가 좋습니다.
탈모의 보조 치료제로 가장 유명하고 환자들도 많이 이해하는 약용효모입니다.
1960년대 독일의 맥주공장 노동자들의 풍성한 모발을 보고 개발이 되었습니다. 약용효모는 모근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하여 대사를 촉진하여 새로운 모근의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모발의 질적향상, 저항력 증가, 머릿결 개선뿐만 아니라 손발톱의 발육부진에도 효과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