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가다 제주 올레길 2코스(광치기해변온평포구) 3코스(온평포구표선해수욕장)
그러면 출발해볼까요? 고고 형제해안로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왜냐면 여기에 주차장이 있거든요 10코스 중 만난 첫번째 해변, 사계 해변입니다. 하지만 3월에서 6월 까지는 흰물떼새 번식을 위해 잠정 폐쇄해야하는 표지판이 있더군요 . 너무 필요한 일이니 방해하지 말아야겠지요 근데 그래도 걷는 분들이 자주 계시긴 하더라고요.저희는 흰물떼새 보호를 위해 찻길옆에 있는 인도로 걸어 갔습니다. 사계해안을 지나니 까만 흙이 보여요 특이하죠? 바다.
모래도 검정색입니다.
제주 송악산 일제 해안 동굴진지
등록유산 제313호1945년 무렵 건립이 시설물은 일제강점기 말 패전에 직면한 일본군이 해상으로들어오는 연합군 함대를 향해 소형 선박을 이용한 자살 폭파 공격을 하기 위해 구축한 군사시설입니다. 그 형태는 자형, H자형 자형 등으로 되어 있으며 제주도의 남동쪽에 있는 송악산 해안 절벽을 따라 17기가 만들어졌다. 제주도 주변을 강제 동원하여 해안 절벽을 뚫어 만든 이 시설물은 일제 침략의 현장을 생생하게 증언함과 더불어 전쟁의 참혹함과 죽음이 강요되는 전쟁을 실제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내판 옆에는 사진으로 더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악산 뿐만 아니라 이 주변에는 일제의 군사 시설이 여러곳 있는 것으로 안내 하고 있네요.멋진 송악산에 이처럼 슬픈 이야기가 있으줄 몰랐습니다.
태흥2리 체육공원 스탬프 찍는 곳
남원포구까지 가는 제주올레길 4코스 마지막 구간은 정말 뷰가 너무 좋습니다. 보는 내내 힐링, 해피, 그 자체다 돌담길을 보며 걷기 글 보다는 사진으로 설명하기 사진과 같이 눈이 호강하게 됩니다. 다시 만난 포구를 지나고. 시내 쪽으로 쭉 걸어가면. 제주올레 안내소가 나옵니다. 디자인도 좋고 규모도 좀 있고 드디오 남원포구 도착 4코스 종점입니다. 4코스 종점이자, 5코스 시작점입니다. 보니 스탬프도 2개. 스탬프 찍기 완료 Happy 넘 스탬프 찍기에 집중했나보다.
스탬프 찍는 곳
해양수산 연구원을 뒤로 하고 다시 걷기 너무 이쁜 뷰 생각보다. 차들이 많지 않아 도로를 따라 걷는 길이긴 하지만 이것저것 시각적으로 즐기기에 너무 좋습니다. 사진 죄송 올레길쉼터. 근데 이곳이 왜 쉼터인지는 잘 모르겠다. . 이쁘지만 흔한 풍경을 보며 계속 걷기. 오늘따라 날씨도 좋아서 기쁨은 두 배 현재지점 5km 힘내야겠다. 잠깐 만난 해녀길 이 길로 걷고. 저 길로도 걷고. 다시 언덕길로 진입. 또 다른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올레 141코스 걸음 개요
7박8일 일정으로 홀로 훌쩍 떠나온 제주의 첫 여행지는 올레길 141코스입니다. 교래 자연휴양림 야영장에 베이스캠프를 차려놓고. 141코스를 오설록부터 역진한 이유는 141코스와 14코스 금능해수욕장까지를 이어서 걸으려다보니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올레길 홈페이지의 공식거리는 9.3km와 14km로 총 23.3km이었지만 실제 측정된 GPS상 거리는 10.9km와 16km로 총 27km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숙제하듯이 걷지말고 즐기면서 걸으려 했는데 살짝 의욕이 좀더 앞선듯했다. 오설록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니 주차장이 어수선하고 이정표가 보이지 않습니다. – 오설록 내부가 최고조 공사중이라 좌측으로 돌아 녹차밭 끝자락을 지나 14-1 종점 스탬프에 도착합니다.
식사아침 그집글라
그집글라제주시 버스터미널 근처 로컬 맛집
그집글라는 제주시 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보시면 바로 보입니다. 메뉴는 다양합니다. 갈치조림, 돼지짜글이 등이 잘 보고된 것 같다. 원산지 표시판. 모든 것들은 명확하게 공개. 가지수도 많고 맛도 있습니다. 메인 음식인 갈치조림. 진짜 맛있습니다. 살이 많은 두꺼운 갈치 세 조각이 들어있습니다.
141코스의 풍경
교래휴양림 야영장 첫날밤은 이렇게 하현달이 뜬 새벽 잔디야영장을 바라보고 아침일찍 길을나선다. 6시30분 첫버스인데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공항에서 151번 버스환승 창밖으로 새별오름을 바라봅니다. .화려한 정월대보름을 보여주는곳입니다. 오설록에 하차 141코스의 끝지점을 바라봅니다. 녹차밭을 지나 역으로 진행합니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공사중으로 어수선합니다. 곶자왈이 시작됩니다. 천남성이 유난히 많습니다.. 독초 문도지오름 출입구 문꼭 잠궈달라는 사유지 주인의 사정 문도지오름 정상 유난히 붉은 흙입니다.
정면으로 이지역의 맹주 금오름이 보입니다. 내가 피했다. 잠궈나서 지나기 애 먹었습니다. 마중오름을 바라보고 진짜같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주 송악산 일제 해안
등록유산 제313호1945년 무렵 건립이 시설물은 일제강점기 말 패전에 직면한 일본군이 해상으로들어오는 연합군 함대를 향해 소형 선박을 이용한 자살 폭파 공격을 하기 위해 구축한 군사시설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태흥2리 체육공원 스탬프 찍는
남원포구까지 가는 제주올레길 4코스 마지막 구간은 정말 뷰가 너무 좋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탬프 찍는 곳
해양수산 연구원을 뒤로 하고 다시 걷기 너무 이쁜 뷰 생각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