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차로 신문 각종 생활정보와 구인구직을 한눈에

익산교차로 신문 각종 생활정보와 구인구직을 한눈에

종이 신문의 형태로 공짜로 매대에 때가 되면 나오는 신문이었는데요 지금은 이 모든 기능이 앞서 언급했던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이전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은 잘 찾아보기 힘든 신문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게 해결이 되는 세상인데 종이 신문을 찾아가면서 보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뭐 이런 건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지요 하지만 교차로 신문은 전국구로 퍼져있는 신문이면서 각 지역마다. 그 내용이 다르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익산 교차로 구인구직이라면 익산 지역 내에 있는 정보만 다루기 때문에 분명히 정보의 집적도가 꽤나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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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거리 많은 익산 삼기 원서두 마을은?

자랑거리 많은 익산 삼기 원서두 마을은?

원서두 마을을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농촌 마을인데요. 농촌 건강 장수마을이기도 하고, 스토리가 많은 마을이기도 합니다. 농촌 마을치곤 큰 마을로 예전엔 100여 가구가 거주하였던 삼기면에서도 제일 큰 마을이었고요. 하나의 마을인데도 워낙 마을이 커서 큰뜸, 작은뜸, 양뜸, 참나무베기 등으로 나누어 불리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을에는 교회가 2곳이나 있는데요. 두 교회는 마을에서도 제일 높은 곳에 있어 익산 시내에서도 두 교회의 종탑이 보일 정도이며 마을 입구에 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곳이 교회입니다.

스토리가 있는 농촌 벽화마을

올 여름에는 코로나19로부터 자유로운 청정마을인 삼기면 원서두 벽화마을로 놀러 오세요. 마스크 끼고 놀러 오시는 분 모두 모두 환영합니다. 도시 언덕배기 마을에만 벽화가 있는 것은 아니고 농촌 마을에도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통상 도시의 벽화마을은 획일적으로 오직 벽화만 있는데요. 원서두 벽화마을은 벽화와 더불어 스토리가 있는 벽화마을입니다. 마을 골목길을 따라 여기저기 벽면에 온통 벽화와 함께 스토리가 가득 차 있어 인증샷 찍기 좋은 농촌 마을입니다.

벽화마을을 구경하면서 농촌 마을 안팎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다음 골목에는 어떤 벽화가 있을까? 어떤 그림을 그려놓았을까? 벽화를 찾아다니며 숨은그림찾기 하기 딱 좋은 마을입니다.

하나로 도로에서 마을로 들어오면 아름드리 소나무 숲속에 커다란 건물이 우뚝 서 있는데요. 서두 마을에 있는 대물림 조경 전문업체 은산조경 입니다. 조경수 판매 및 납품을 비롯하여 조경공사, 건축공사업, 토목공사까지 하는 조경 전문 종합건설회사이고요. 중소벤처기업부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유망기업이고 익산을 비롯 전라북도에서는 옛날부터 이름이 있는 조경업체입니다. 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김상우 사장은 원서두 마을 주민으로 본인이 나고 자란 고향 마을에서 아버지로부터 대를 이어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마을 전체가 조경용 나무들로 가득 찰 만큼 예로부터 농한기에도 마을 주민들이 이 조경업체에서 일을 할 수 있어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는 여건 중 하나가 되어준 회사입니다.

익산시청 홈페이지

먼저 검색사이트에서 익산시청 을 검색해 익산시청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해당 홈페이지에서 익산시의 생활, 민원, 관광, 복지 등 여러 정보,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익산시청 홈페이지의 메인페이지입니다. 상단의 시민참여, 전자민원, 정보공개, 분야별정보 등의 메뉴에서 익산시에 연관된 여러 정보를 제공합니다. 시민참여 정보마당 시험채용 메뉴에서 익산시의 관공서, 공공기관, 산하기관 등의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험채용 메뉴에서 가족관계등록업무, 건강증진사업분야,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임도, 등산로관리원, 서동공원 환경정비 근로자, 육군부사관학교 시설관리 공무직근로자, 청년인정 소통민원실 등의 채용공고,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성 이장과 입양 전도사

원서두 마을은 남명자61 여성 이장이 2년째 이장을 역임하고 있는데요. 초기인상이 착하고 여성스러움이 가득한 분으로 남편 전형찬과 함께 솔선수범하며 마을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집안 장식장에는 각종 표창패와 상패. 공로패 등이 가득한데요. 지금까지 이장 남편과 아내의 인생 여정이 이 상패 표창패에 다. 담겨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커피 한잔 나누며 마을 이장 활동에 관해 세세하게 들을 수 있었는데요. 여성으로서의 애로사항이 없느냐 물음에 바로 여성이 장점이라고 당당함게 말하면서, 여성만이 갖고 있는 섬세하고 자상한 성품이 마을 사람들과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큰 장점이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