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오닐, 상대강도지수(RS) 손쉬운 설정으로 주식차트 보는법 소개

윌리엄 오닐, 상대강도지수(RS) 손쉬운 설정으로 주식차트 보는법 소개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자산을 매도하는 거래. 공매도는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팔고, 추후에 해당 주식을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매도 포지션을 정리하는 투자 계획 중 하나입니다. 즉, 투자자가 주식 시세 하락을 예상하여 해당 주식을 빌려서 판매 후, 가격이 하락하면 매수하여 빌려준 주식을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공매도 투자자들은 해당 주식의 가격이 떨어질 것을 예상하여, 주식 시세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공매도는 높은 리스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세가 상승할 경우 공매도를 수행한 투자자들은 주식을 더 비싼 가격에 다시 구매해야 하므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매도 자체는 자체는 합법적이지만, 많은 공매도 활동이 주식시장의 불안정성을 가중시키기 때문에 여러 가지 규제와 조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HTS로 종목별 공매도 현황과 순위 보는 간편한 꿀팁
키움증권 HTS로 종목별 공매도 현황과 순위 보는 간편한 꿀팁

키움증권 HTS로 종목별 공매도 현황과 순위 보는 간편한 꿀팁

저는 키움증권 HTS사용자인데요. 키움증권 HTS사용하시는 분에게 제가 이용하는 종목별 공매도현황과 순위 보는 간편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겠습니다. 너무 소소해서 아시는 분도 많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공유드려봅니다. 먼저 키움증권 HTS를 설치하고, 접속해야겠죠? 아래 버튼에 키움증권 사이트의 HTS다운로드 페이지링크해 두었습니다. 설치, 접속했다면, 좌측 상단의 검색창을 봐주세요. HTS의 모든 창들은 고유 번호를 갖고 있다는 사실 고유넘버를 입력하면 해당 정보창을 바로 열 수 있습니다.

제가 알려드리고자 하는 공매도 공매도추이 기간별 공매도순위 창의 번호는 하나하나씩 0142, 0189입니다. 위 검색창에 이네자리 숫자를 입력하면 바로 뿅 하고 공매도정보가 담긴 창이 뜨게 됩니다.

상대강도 지수RS 개념
상대강도 지수RS 개념

상대강도 지수RS 개념

위 차트 이미지는 윌리엄 오닐 회사에서 경영하는 마켓 스미스 HTS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주가 차트 모습입니다. 마켓 스미스 주가 차트에서는 보다시피 기본적으로 RS Rating LineRS 라인과 점수를 기초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기관투자자의 매수 추이, 분기, 연도별 ESP 증가 추이, 주요한 주식 차트 패턴을 시스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 차트에 붉은 동그라미 원 안의 숫자를 보시면 90으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RS Rating 점수입니다. 주식 초보자라면, 설령 단타를 하는 분들이라 할지라도 꼭 윌리엄 오닐이 쓴 책 은 한 번쯤 읽어 보길 권합니다. 단타와 스윙, 장기 투자는 수익을 낸다는 관점에서의 접근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방법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방법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방법

해외주식 공매도 보는법은 국내와 달리 확인이 용이하지가 않습니다. 아무래도 영어로 작성되어 있기도 하고, 국내 증권사와 포털사이트에서 공매도 현황에 관한 정보를 세부적으로 다루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외주식의 경우 공매도 현황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인터넷 상에서 미국주식 공매도 확인 사이트로 소개된 곳을 찾아보시면 최신 일자의 공매도 정보는 제공하지 않거나 심지어 잘못된 공매도 정보를 소개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nakedshortreport 공매도 확인 사이트 finviz.com 공매도 확인 사이트 Webull 공매도 확인 어플 그래서 저는 상세하고 정확하게 미국주식 공매도 현황을 심사숙고하는 사이트 두 곳과 핸드폰 환경에서 쉽게 공매도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 한 장소를 소개드립니다.

미국주식 공매도 제도

공매도 제도란 무엇인지와 장단점을 세부적으로 작성했던 글이 있으니 를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첨부드린 글에서는 한국증시의 공매도 제도를 소개드렸지만 해외주식 공매도 제도도 동일합니다.

단, 한가지 차이점이 존재하는데 한국증시는 무차입 공매도를 금지하고 있지만, 해외증시(미국)는 무차입 공매도를 허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입이란 공매도로 매도하고 싶은 수량을 기관, 외국인 등으로부터 수수료 이자를 지급하면서 빌려야지만 공매도를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미국은 차입을 굳이 하지 않고도 마음껏 공매도를 할 수 있다보니 상장된 주식의 총수량보다. 훨씬 많은 수량을 공매도로 매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