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소득신고 대상_소득세 신고기간 필독
임대 거래 3법 가운데 하나인 전월세 신고제의 계도기간이 5월 말로 종료됩니다. 계도기간이 끝나면 신고 누락 아니면 허위 신고에 대한 단속, 과징금 부과 등이 뒤따른다. 전월세 신고제는 보증금이 6000만원을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 혹은 임차인이 의무적으로 계약 내용을 지자체에 신고하는 제도입니다.
3순위 공시가격
비슷한 주택의 거래도 없는 경우라면 국토교통부장관 및 시장, 군수 아니면 구청장이 공시하는 그 상속 주택의 공시 가격을 주택의 가격으로 봅니다. 아파트, 빌라 공동주택공시가격, 단독주택 개별주택공시가격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가 주택을 상속받아 계속 거주할 예정인데 상속세가 나오나 배우자가 상속받으면 상속세가 적게 나옵니다. 상속인 중 배우자가 있다면야 누가 재산을 어떻게 상속받는지와 독립적으로 최소 5억 원의 배우자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즉, 배우자가 아무것도 받지 않아도 5억 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그리고 배우자가 재산을 상속받으면 배우자가 실제 상속받은 만큼 공제됩니다. 배우자가 10억 원을 받으면 배우자 공제는 10억 원입니다.
상속 후 5년간은 1 주택자가 유지됨
기존에 종부세를 납부하지 않았던 1 주택자가 상속 후 곧바로 종부세를 내는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5년이 지나면 2 주택자가 되어 종부세를 내야 할 수도 있으므로 종부베가 걱정된다면 그전에 주택을 정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종합부동산세법에서는 공시가격이 3억 원 이하이면서 수도권, 광역시, 특별자치시 밖의 지역에 있는 주택은 주택 수에서 제외된 있습니다.
따라서 1 주택자가 이런 지방의 저가주택을 상속받은 경우 기간 제한 없이 계속 1 주택자가 됩니다.
단만, 배우자 상속공제는 한도가 있다
총 상속재산 중 배우자의 법정상속지분을 초과할 수 없고, 최대 30억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배우자의 법정상속 지분은 자녀가 1명일 경우 6035, 2명일 경우 4337, 3명일 경우 33 13입니다.
어머니의 집에 자녀만 사는 경우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음일반적으로 증여세는 재산을 직접 받았을 때만 과세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 우회적으로 재산을 받은 경우에도 증여세가 과세될 수 있습니다.
이 사례의 경우에도 어머니로부터 직접적으로 금전을 받지는 않았지만 세법에서는 임대인에게 임대료를 지급하지 않는 것이 사실상 임대료만큼을 증여받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Iota 간주임대료 계산 사례
첫차례 사례는 단독사업자의 보증금의 합계액이 변동하지 않는 경우로 단독사업자라 함은 부부공동명의 등의 지분으로 인한 공동사업자가 아닌 경우를 의미합니다. A, B, C 주택의 주거전용공간이 소형주택 면적을 초과하는 주택이므로 3 주택 이상입니다. 따라서 이 3채의 주택 예치금을 모두 합산하고 임대기간도 모두 동일하므로 임대기간 신경 쓸 필요 없이 계산하면 되겠네요. 대충 보니 조금은 1억원당 72만 원 정도가 간주임대료가 되는군요. 그래서 보증금 총액인 6억 원에서 3억을 뺀 금액은 3억인데요. 간주임대료는 총 216만 원이 나왔어요.
근데 사례에서는 월세를 받는 주택이 A,C 주택이 있어서 연간 월세수입 총액1760만 원을 수입에 포함을 해서 최종적으로 2022년 귀속 연도 총 임대수입금액인 2976만 원이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재산이 있어야 상속세가 나오나요
상속세는 피상속인의 상속재산에서 채무와 상속공제를 제외된 계산됩니다. 따라서, 상속재산에서 채무와 상속공제를 빼을 때 남는 금액이 없습니다.면 상속세는 나오지 않습니다. 단, 상속공제는 누구인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배우자와 자녀가 모두 있는 경우 최소 10억 원이 공제됩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10억 원 미만의 재산을 상속받으면 상속세가 나오지 않는다고 이해하는 것인데 하지만 배우자가 있거나 자녀만 있는 경우 공제금액이 적어지므로 같은 10억 원 상당의 주택을 상속받더라도 상속세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금융재산 공제 최대 2억 원, 가업영농 상속공제 등 여러 공제제도가 있으니 최대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Iota 참고사항
월세를 주는 경우 월세를 밀려서 보증금에서 월세액을 까는 경우가 있죠? 이 경우 예치금을 해당 월세액만큼 제외한만큼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보통 임대사업자들은 월세액 한두달 밀린 금액을 보증금에서 제외한다고 해도 큰 영향이 없어 감액하는 일은 별로 없긴 하지만 만약 임대소득금액이 2000만 원 근처라면 분리과세를 통한 큰 절세방법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3순위 공시가격
비슷한 주택의 거래도 없는 경우라면 국토교통부장관 및 시장, 군수 아니면 구청장이 공시하는 그 상속 주택의 공시 가격을 주택의 가격으로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상속 후 5년간은 1 주택자가
기존에 종부세를 납부하지 않았던 1 주택자가 상속 후 곧바로 종부세를 내는 일은 없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단만 배우자 상속공제는 한도가
총 상속재산 중 배우자의 법정상속지분을 초과할 수 없고, 최대 30억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