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있는 패스트푸드 롯데리아 세트메뉴 선넘네 (

울릉도에 있는 패스트푸드 롯데리아 세트메뉴 선넘네 (

울릉도에 가면 가끔식 그리워지는 육지의 맛 습관이 무서운듯 합니다. 찾아보니 울릉도에도 패스트푸드 있네요 맥도날드는 없지만 전적으로 있는 롯데리아를 갔습니다. 건물은 주차 공간이 별도로 없어서 도동항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늦은 시간까지 영업은 하지 않지만 충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때 입니다. 아직까지 가격은 큰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내부 공간은 널널하고 쾌적했습니다. 화장실도 깨끗합니다.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꼬 잠시동안 충전도 가능한 콘센트도 있었습니다.


청주 미친만두, 매운만두 맛 평가
청주 미친만두, 매운만두 맛 평가


청주 미친만두, 매운만두 맛 평가

매운 것을 엄청 못 먹는 것으로 유명해서 주위에서 미친만두를 먹으면 후회할 것이라고 당부를 하였지만 만두를 최애하는 저로서는 한 번쯤은 도전해야 할 음식이었습니다. 원래 맵찔이였지만 요새는 꽤 먹는다고 착각하여 도전의 화살을 당기게 되었는데 매운만두와 미친만두는 과연 어땠을까요.?

왼쪽에 시뻘건 만두가 미친만두, 오른쪽에 있는 만두가 매운만두인데 자료를 하면서도 시뻘건 만두를 보니 땀이 날 것 같습니다. . 첫 입으로 먹은 매운만두는 매운 만두의 수준으로 달콤하게 매운 만두구나 했습니다.

미친만두가 매워봐야 어느정도로 맵겠어라는 생각에 바로 미친만두를 베어 물자마자 헛기침을 했어요. 매운것을 못드시는 분들은 다시 한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한개를 먹고 같이 산 음료수 절반 이상을 먹은 것 같습니다. 남은 한개를 걱정 끝에 다. 먹긴 먹었는데 음료수로 도저히 진정이 안돼서 두유를 2개나 먹었습니다.

제품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입니다. 버거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긴 베이컨이 시선을 강탈합니다. 먹기 불편하더라도 베이컨이 들어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어필한 부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는 새우패티와 양상추 베이컨과 토마토가 들어가 있고요 새우버거에 보통 많이 들어가는 타르타르소스 비슷한 화이트소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구성자체는 새우버거에 베이컨이 한 줄 추가되었다는 정도이긴 한데 오히려 제가 새롭다고 느낀 부분은 바로 토마토였습니다.

일반적으로 버거에 토마토가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새우버거에는 보통 토마토가 안 들어있거든요 새우패티 자체가 소고기패티에 대조적으로 라이트한 느낌이 있고 함께 들어가 있는 소스도 깨끗한 맛이라 굳이 토마토가 들어가지 않아도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 수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베이컨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추가된 구성일까요? 베이컨과 토마토라는 구성 때문에 자연적으로 맥도날드의 베토디가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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