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배꼽옆 통증과 왼쪽 배꼽옆 통증의 차이
배다리 통증은 실망스럽고 안절부절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통이 배꼽 왼쪽에 국한된 경우 통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떠한 방식으로 완화할 수 있는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 포스팅에서는 왼쪽 배꼽 통증의 가능한 원인을 살펴보고 여러 치료 방법에 대하여 논의하겠습니다. 둔한 통증을 경험하든 날카로운 찌르는 듯한 통증을 경험하든, 불편함의 잠재적 원인을 이해하는 것이 해결책을 찾기 위한 요구되는 첫 차례 단계입니다. 배꼽 왼쪽 통증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편한 증상으로 일시적으로 나타나지만, 심각한 질환의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른쪽 배꼽옆 고통이 있다면
사람들이 보통 오른쪽 배꼽옆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 부분에는 통증을 유발할 만한 장기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요. 왜냐하면 명백한 통증 부위는 배꼽 아래 오른쪽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는 맹장이 있었으나 염증이 생기면 이 부위를 손으로 누르거나 뗄 때 극심한 고통이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맹장에만 염증이 있을 때는 배꼽 주변에만 고통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맹장염이 심해지면 미세한 신경조직이 많이 분포된 복부 뒤쪽을 자극하기 때문에 너무 심한 고통이 전달되게 됩니다.
맹장에 염증?
소장의 말단부에서 대장 쪽으로 해당 부위에 붙어있는 충수돌기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충수돌기의 끝부분에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맹장염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오른쪽 아랫배가 아픈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배꼽 주위가 딱딱하고 아래쪽으로 이동되며 고통이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구토와 설사, 견고한 생각 등 이와 유사한 증상들도 같이 동반될 수 있으며, 이와 유사한 경우가 의심이 된다면 되도록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신생아 배꼽 육아종 치료법
염증이 경미한 경우 알보칠과같은 약물로 지지면 수일내로 나아진다고합니다. 대신 통목욕은 금지입니다. 배꼽이 습해지면 염증이 심해질 수 있기때문에 마른 상태로 유지해서 염증이 코딱지처럼 말라 비틀어져 떨어지기를 바라야합니다. 저의 아가는 조금 심한 정도라서 배꼽의 튀어나온 부위를 실로 묶었습니다. 실로 묶을때 어찌나 크게 울던지 병원이 떠내려가는 줄 알았습니다. 아기에게 통증은 없습니다.고 하는데 , 고통이 있었던 것일까요? 아기가 우니까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실로 묶은 후 통목욕 금지하고 자주자주 배꼽을 알콜솜으로 소독해야했습니다. 약국에서 신생아 배꼽 소독용이라고 하면 알콜솜을 구할수가 있습니다. 그 알콜솜으로 자주자주 배꼽을 소독하고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너무 배를 꽁꽁 싸매셔도 안됩니다. 바람이 통하도록 얇은 베냇저고리를 입히고 속싸개도 배꼽 부위를 열어혜택이 좋습니다.
배꼽 염증이 났을때 그 즉시 수술한 동일 과목의 동네 병원에 가세요.
제가 동네병원으로 가라는 이유는 전에 포스팅에도 올렸지만, 대학병원이 더 잘 치료해야하는 생각으로 가더라도, 교수님께서는 수술만 하시지 그 나머지 부작용처치에 대해서는 수련의가 진료를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의사에 따라서 케바케이긴 하지만 아직 수련이 덜 된 대학병원의 수련의보다는 동네 개업한 병원의 원장님께서 여러 치료 경험이 많기 때문에 더 꼼꼼하게 치료를 해주시더라구요. 특히 많은 분들이 어느 병원인지 직접 물어보시는데, 배꼽 염증은 경과를 꾸준히 지켜봐야 치료가 더 빨라지므로 이동하기 쉬운 살고 계신 동네의 병원을 이용하시는 것이 더 치료에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실패하지 않는 병원 고르는 방법 병원을 고르는 방법은 자신이 복강경 수술한 과목의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원장이 있는 동네병원에 가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