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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을 정리하기 위한 과정 중 첫 번째 진행한 일은 책 처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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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책장에서 언젠가는 다시 한번 빼 읽을 것이고, 미래의 어느 순간 내 인생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렇기에 대량 책 처분은 처음이었다. 사실 단 한 번도 저 책장의 읽은 책을 다시 꺼낸 적이 없었다.
중고책을 대량으로 판매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검색한 후,
미리 알아둘 점, 판매 과정 등을 정리해 보았다.
1. 책 팔기 전 알아둘 점
2. 책 판매 사이트 비교
3. 책 판매 과정
한국 생활을 정리하기 위한 과정 중 첫 번째 진행한 일은 책 처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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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책장에서 언젠가는 다시 한번 빼 읽을 것이고, 미래의 어느 순간 내 인생에 새로운 인사이트를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렇기에 대량 책 처분은 처음이었다. 사실 단 한 번도 저 책장의 읽은 책을 다시 꺼낸 적이 없었다.
중고책을 대량으로 판매하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검색한 후,
미리 알아둘 점, 판매 과정 등을 정리해 보았다.
1. 책 팔기 전 알아둘 점
2. 책 판매 사이트 비교
3. 책 판매 과정
2.포장
포장의 경우 개인이 직접 진행한다. 1개 박스 내에 20권(두 서비스 동일) 이하로 포장을 해야 하며, 10kg 이하로 진행이 필요하다. 포장 박스는 세 변(가로, 세로, 높이)의 길이 합이 80cm 이하로 된 것을 사용해야 한다. 참고로, 집에 있는 박스의 크기가 가로, 세로, 높이 모두 합쳐 약 100cm 정도 되었는데, (책 20권 정도 들어가기 위해서 필요한 크기) CJ 택배에서는 회수를 해 가셨다. 2.2. 배송 방법
1) 지정 택배사 방문: 1,500원/박스, 1만원 이상 상품 판매 시 배송료 무료
2) 지정 편의점 위탁: 2,800원, 1만원 이상 상품 판매 시 배송료 1,500원
단, 알라딘의 경우 자체 박스 구매 및 회수 서비스 존재
놀라운 점 나에게는 생각보다 팔 수 있는 책이 많지 않다.
온라인 책 팔기가 처음인 나에게는 팔 수 있는 책의 기준이 이렇게 높은 것인지 처음 알았다. 처음부터 책을 이후에 팔기로 결심하고 깨끗하게 읽어야만 판매가 가능한 느낌이다. 기본적으로 책에 약간의 메모 혹은 페이지 접기 습관이 있는 내 책은 “매입 불가”에 해당된다. 우선 구분 자체가 최상, 상, 중까지만 판매가 가능하다.
기준 요약
기준 비교
놀라운 점 최상급 책을 생각보다 매우 싸게 팔아야 한다.
팔 수 있는 책이 거의 없음을 인지하고, 새 책과 가깝게 꽂힌 책을 우선 꺼내 들었다. 그리고 팔 수 있는 가격을 확인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분명 내가 알라딘에서 구매할 때는 거의 새 책과 유사한 가격이라고 인지하고 있었는데, 팔 책은 굉장히 저가에 팔아야 하는 것이다. 실제 17,800원에 구입한 『취향을 설계하는 곳, 츠타야』 책을 검색해보니, 10%도 되지 않는 1,700원에 판매해야 하는 것에 놀랐다.
정보
–> 알라딘 예스24 중고책 팔기 노하우 매입가 확인 필수
정보 2022. 8. 6. 16:40책 팔기 노하우, 매입가
다 읽은 책, 안 보는 책.어떻게 정리하고 계신가요?저는 책을 볼 때 밑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지 않고 깨끗하게 보는 편이라 온라인 중고서점에 되파는 방법으로 정리를 합니다.
그런데 살 때는 책값이 다 똑같은데, 중고로 되팔 때는 온라인 서점마다 가격이 몇 배씩 차이가 납니다. 안 읽는 책, 똘똘하게 중고로 파는 노하우는 바로 매입가 확인!지금부터 온라인 서점의 양대산맥인 알라딘과 예스24의 중고책 매입가 차이와 중고책 팔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알라딘 앱을 열어 중고온라인을 선택합니다.
앱 하단에서 바코드를 선택하세요.
스마트폰 화면에 팔기를 원하는 책 뒷면의 바코드를 인식시킵니다.
바코드가 읽히면 해당 도서의 정보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책 제목과 판매가, 도서상태가 상일 때 기준으로 매입가도 뜨고요.내가 개인적으로 한권씩 팔고 싶다면 회원에게 팔기.가격은 좀 덜 받더라도 여러권을 한꺼번에 알라딘에 팔고 싶다면 알라딘에 팔기를 선택합니다.
책 팔기 장바구니에 담기면서 도서 상태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선택항목이 보입니다. 내 책은 상태가 새책이나 다름없다 생각되면 최상을 선택합니다.
새책이나 다름없는 최상일 경우 매입가를 좀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새책의 정가에 비하면 턱없이 적게 느껴지겠지만 중고도서 매입가로는 상당히 높은 금액입니다.
이대로 팔기를 원한다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택배는 어떻게 보낼지매입이 불가시 폐기할지, 돌려받을지정산은 계좌로 받을지 예치금으로 받을지를 선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의점 택배로 보내고매입 불가시 돌려받으면 택배비가 부담되니 그대로 폐기정산은 알라딘 예치금으로 받기를 선택합니다.
매입 약관을 확인 후 동의하고 팔기 신청 완료를 누르면 접수가 끝납니다. 다음 화면에 나오는 접수번호를 종이에 적고 택배 포장할 때 박스에 책과 함께 넣어서 보내면 됩니다.
장바구니 담기
※ 책의 가격 및 판매 여부는 계속적으로 변동된다. 따라서, 실제 택배를 보낼 수 있을 때에 본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신청 및 배송 준비
각각의 분류가 끝나면 포장하여 배송신청을 진행한다. 일반적인 택배의 기간과 마찬가지로, 신청 후 다음 날 정도에 방문하여 박스를 가져간다.
※ 1박스 기준, 20권 이하로 신청이 가능하다. 6. 정산
이후 검수 절차가 끝나면 정산이 되며, 이 정산금은 현금으로 인출이 가능하다.
전체 책을 발송해 보고 등급평가의 오류 혹은 정산 과정에서의 추가 이슈가 있다면 추가를 해야겠다.
그럼, 이제 다음 정리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