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 에어컨 E1 34 에러 코드 해결 방법
최근 동안 날씨가 장마철인 것 같기도 하고 장마철이 끝난 것 같기도 하고, 마치 열대우림기후처럼 비가 소나기처럼 왔다가갔다가 하는게, 습하고 무더워서 짜증지수가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리다. 보면, 에어컨 가함께 진행하여 순간전압 등 통신문제로 인해 에러코드가 뜨면서 에어컨이 멈추는 현상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이 쓰이는데요, 이럴 때를 위해 몇가지 에러코드는 숙지하고 있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에러코드들에 대해 다루었으니, 아래 이전 게시글에서 찾으시는 에러코드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삼성 무풍 에어컨,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 에러코드 C467, C469, C470, C471, C474에 대해 원인과 해결방법을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 에어컨 주요 에러 코드 E4 계열 조치 방법
에러 내용: 실외 기기의 OLP(Overload Protector) 센서에 이상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조치 방법:
OLP 센서 주변의 먼지나 이물질을 청소합니다. 센서의 구체적인 작동을 위해 깔끔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센서 자체가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문제가 지속된다면 삼성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여 확인하고 수리를 받아야 합니다.
E422 고압 막힘 보호제어, 냉매완전누설에러
에러 내용: Discharge 보호제어 에러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조치 방법:
에어컨을 끄고 일정 시간 동안 기다린 후 다시 켜봅니다. 일시적인 오류일 수 있습니다. Discharge 보호제어의 오작동은 온도 변화에 따라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절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사용 설명서를 참고하여 올바른 설정을 확인합니다. 에러 내용: 냉매 고압 막힘이 발생하거나 냉매 누설이 감지된 경우입니다.
조치 방법냉매 고압 막힘으로 인한 경우, 에어컨을 끄고 냉매 연관 부품을 점검하고 정비합니다. 고압 막힘은 냉매 순환에 영향을 미치므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냉매 누설로 인한 경우, 냉매가 완전히 누설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점검 후 냉매를 보충해야 합니다.
삼성 에어컨 AS 센터 콜센터 전화번호
챗봇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문제가 어려운 경우 삼성 AS 센터의 콜센터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콜센터를 통해 구체적인 모델명을 확인하고, 고장 난 에어컨에 대한 구조화된 내용을 설명하면, 상냥하게 조치사항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삼성 AS 센터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 번호로 연락하여 이슈를 상세하게 설명하시면, 삼성의 전문 기술진이 고객님의 이슈를 빠르고 바르게 분석하여 조치해 드립니다.
2021년 이후 제품 Type C
에어컨 리모컨의 전원을 켭니다. AI인공지능 진단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진단 버튼을 누르시면 진단이 시작됩니다. 진단 중. 메시지가 표시되면 약 713분 동안 냉방운전을 하면서 제품 자체적으로 점검합니다. 진단 결과가 나타나면 합격이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면서 종료됩니다. 이 경우, 에어컨에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2019년 이전 제품 Type A
에어컨 리모컨의 전원을 켭니다. 진단 버튼을 누르고 3초 이상 누른 상태에서 AI인공지능 진단 버튼을 누르시면 진단이 실행됩니다. 진단 중. 메시지가 표시되면 약 713분 동안 냉방운전을 하면서 제품 자체적으로 점검합니다. 진단 결과가 나타나면 합격이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면서 종료됩니다. 이 경우, 에어컨에 이상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C470, C471
이 표시가 뜨면 실외기 EEPROM에 저장된 Data를 점검해보아야 하는 에러코드입니다. 단순 통신 불량일 수도 있으므로, 실외기 전원을 껐다가 10분 후 다시 켜서 정상 작동 되는지 확인 합니다. 만약 에러가 계속 뜬다면 AS 센터에 문의가 필요한 에러입니다. 이 에러는 방열판의 온도센서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의 에러코드입니다. 이 때도 방열판 자체 고장의 경우 실외기 PBA 자체를 교체해야 하므로, AS 점검을 요청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