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일기 4 마진율 57% 오늘 순이득 치킨값 넘어보기 성취 (ft 한 달 반 위탁판매 해보고 느낀점)
마케팅JOB 적정 마진율 산정은 아주 필요한 문제입니다. A라는 제품의 판매가가 1만원일 때, 도매 원가가 7,000원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일단 이것저것 추가 비용을 따지지 않은 마진율은 30 겠죠. 하지만 포장비, 마케팅비 같은 월 지출내역 비용을 제외한 순수 마진은 더 적게 남을 겁니다. 포장비 500원, 마케팅비 최소한 월 30만원 하루 1만원으로 계산하고, 인건비는 직원을 안 쓰고 일부 외주로 돌리면서 혼자서 모든 프로세스를 감당해서 육체를 갈아넣으면 한달에 1만원짜리 물건 몇개를 팔아야 본전이 될까요? 계산해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분석해야할까?
그렇다면 영업이익을 높이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요? 일단은 가장 앞단에 있는 비용을 줄이면 되겠죠 바로 매출원가입니다. 가장 앞단에 있는 원가를 낮출수 있다면 남는 파이가 커지므로 이후 판관비가 빠지더라도 영업이득 역시 많이 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익 대비 원가가 어느정도인가? 만약 원가율이 80 다. 라면 매출총이익율GPM 20가 됩니다.
마진으로 고려되지 않는 것
금리 계산에 사용되는 판매 원가는 재고를 계산합니다. 그 때문에 경비금융 활동에 의한 손실특별 손실세금등은, 마진에서는 고려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라면 가게의 경우, 5000원짜리 라면에 식재비가 2000원이 들었다면, 마진은 3000원이 됩니다. 이때 마진의 계산시에는 인건비나 집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상품의 이익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마진이 중요시되는 이유
마진은 상품의 이익을 나타내는 숫자입니다. 이는 사업의 수익이 생산 비용과 판매 가격 사이에서 얼마나 커지는지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 때문에 마진은 곧 그 상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마진이 높을수록 이익에 반영되기 때문에 마진를 중요시하는 기업은 많습니다.
또 영업외 수익 등을 갖지 않는 기업의 경우, 마진 이상으로 경비를 사용하지 않으면 이익이 남게 됩니다.
비용을 얼마나 잘 사용했는지 계산할 때도, 마진은 필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손익계산서에서 가장 필요한 이익은 무엇일까?
손익계산서를 보시면 크게 네 가지 정도의 손익이 나옵니다. 매출총이익, 영업이익, 법인세차감전당기순이익, 당기순이득 이는 아래와 같죠 매출총이득 기타비용기타수익 금융비용금융수익 법인세차감전 당기순이득 당기순이득 크게 이 네 가지 이득 중 가장 필요한 이익은 무엇일까요 ? 바로 영업이익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비용 다제외된 최종적으로 남은 당기순이익이 가장 필요한 것 아니냐 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영업이익이 더 필요한 이유는 바로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고려되어 있는 이익이기 때문입니다.
OPM이 필요한 이유?
그래서 영업이익율 역시 중요합니다. 매출액에서 원가 제외된 판관비 제외해서 남은 영업이익이 크면 클 수록 영업이익률OPM은 커지는데 영업이익율이 크면 그만큼 주주들에게 떨어질 몫이 클지 작을지 어느정도 가늠이 되고 금융비용이나 기타비용이 빠진다하더라도 회사가 이것저것 비용 다제외된 최종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자금이 있구나 없구나를 가늠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이 아무리 많이 나더라도 모든 비용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