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오토바이 신고 포상금, 교통안전 위반 신고로 돈 버는 법

배달 오토바이 신고 포상금, 교통안전 위반 신고로 돈 버는 법

줄지아나예요 zwj 최근 동안 배달 사업이 크게 발달하면서 오토바이가 지속해서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인도 질주자, 횡단보도 질주자, 영주행자, 신호위반자, 속도위반자 등의 불법행위가 자주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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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 절차

지급 절차

오토바이 소음기 신고 포상금 20만원을 받기 위해서는, 첫번째 해당 오토바이를 소음기나 경음기를 추가로 붙인 오토바이로 판단할 수 있는 증거를 확보해야 합니다. 증거를 확보한 후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고서를 쓰고 제출해야 합니다. 신고서에는 오토바이의 소유자 정보와 오토바이의 상세 정보, 그리고 신고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신고서를 제시한 후에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신고 내용을 확인한 후에 포상금을 지급합니다.

포상금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소유자에게 지급됩니다. 오토바이 소음기 신고 포상금 20만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하는 것이므로, 지방자치단체마다. 지급 절차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고를 하기 전에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급 절차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 문제

대한민국 자동차관리법에서 이륜차는 사실상 제도권 외로 방치되어있다고 해서 폐차가 불가능하고 번호판만 반납하는 폐지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또한 국가공인 자격증조차 없어 정비기술을 검증할 수단도 없고 국가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무자격자, 부적격자에 의한 무법, 불법, 불량정비 가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고, 폐기된 이륜차에서 무법적으로 부품이 탈거되어 거래되거나 장착되는 등 제도적 공백으로 인한 여러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는 자동차관리법이 요구출하는 조건에 맞는 합법에 따른 구조변경을 하는 추세가 증가하고 있으나 여전히 법령상 제도적 공백이 있는 요소가 존재하여 특정 부품의 경우 합법과 불법의 경계가 불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주변의 과민한 반응에 의해 점점 합법적으로 구조변경 허가를 받아 활용하는 이륜자동차들도 불법 혹은 무법이라는 테두리에 가두려 하고 있습니다.

1000cc 초과

흔히 오버리터급으로 부르는 클래스. 레이싱 모델들도 있지만 주로 대배기량 투어러나 아메리칸 바이크, 초퍼 등 넉넉한 배기량으로 인한 큰 토크감을 중시하는 바이크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레이스용 오버리터급과 크루저는 배기량은 비슷하더라도 주행 특징이 전혀 다릅니다. 크루저는 1500, 1800cc에 육박하더라도 토크만 높으며 다루기 번거롭지 않습니다. 반면 레이싱 레플리카 같은 레이스용 이륜차는 배기량이 1000cc가 넘을 경우, 초심자는 절대 손대면 안 되는 상급자용입니다.

주차 문제

공영주차장이나 민영주차장, 혹은 부설 주차장의 경우 이륜자동차 주차장손해보험을 미가입하거나 이륜자동차를 자전거와 동일하게 취급하는 이유로 주차를 반대하는 등 불법이 만연합니다. 특히 아파트주차장 같은 경우에 주민들이 이륜자동차가 주차칸 하나를 차지하는 것에 굉장히 불만적이고 날카로운 태도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습니다..

오토바이가 왜 자동차 주차장에 주차되어있냐는 민원을 관리실에 넣기도 하는데, 이륜자동차도 자동차에 포함되는 교통수단이며 주차장법에 의하면 주차장의 관리인은 모든 자동차(이륜자동차 포함)와 원동기장치자전거의 주차를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수 없다고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이륜자동차가 정당한 아파트관리비를 납부하며 자동차 주차칸에 주차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행사이며 오히려 주차를 거절하는 것이 주차장법 위반입니다.

250cc 400cc 15kW

400cc급은 전 세계적으로 일본에만 존재하는 희한한 클래스. 이는 일본의 오토바이 면허 체계에 의한 것인데 우리나라 오토바이 면허가 125cc 미만, 이상으로 단순구분된 것에 비하면 일본은 50cc 미만,125cc 미만, 400cc 미만, 400cc 초과 등으로 세분화되었고 그에 따라 세금, 보험 가격 등이 크게 차이 나기 때문에 생긴 것입니다. 성능으로는 같은 쿼터급이더라도 250cc에서 150cc가 오른 400cc인만큼 레플리카기준 제로백이 5초대에 최고시속이 200kmh가 약간 안되게 걸쳐있습니다.

그런 만큼 여기서부터는 앵간한 도로차들을 여유롭게 추월하는 게 가능하며, 스포츠카나 쿠페, 스포츠세단정도는 되어야 비비는 게 가능합니다. 참고하자면 일본에서 오토바이가 250cc 이상이 되면 자동차처럼 환경검사나 정기검사 등이 따라붙기 때문에 그 이상 배기량을 타는 인원은 오토바이 매니아로 분류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