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지가 조회, 방법, 실거래가 간편하게 알아보는 방법

공시지가 조회, 방법, 실거래가 손쉽게 알아보는 방법

정부에서 주택 및 토지의 적정가격을 검토 검토 혹은 공시해서 거래의 지표가 되도록 공지지가제도를 1989년에 법률로 제정하였고 매번 1월 1일을 기준으로 전국의 토지 및 주택의 가격을 감정해서 면적단 가격을 공시하여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방문하면 아파트 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국토부장광이 표준지조사 및 평가의뢰를 하면 감평법인이 조사 및 평가를 하고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국토부에서는 점검 및 심사를 하고 지가를 공시합니다. 이에 관해 이의가 있다면야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받고 최종 공시를 해서 일반인이 열람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개별공시지가

개별공시지가는 국내에서 사용되는 부동산 가치 검토 검토 방법 중 하나로, 각각 부동산의 가치를 평가하여 공개하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이는 토지와 건물 등 여러가지 유형의 부동산에 관해 산정되며, 그 속성과 위치,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취득세 등 여러가지 세금의 계산 기준이 되며, 또한 금융기관에서 LTV에 맞는 대출 한도를 설정할 때 참고하는 값입니다. 더불어 국토이용계획 변경 등으로 인한 보상금액 산정에도 활용됩니다.

공시지가는 땅 지자가 들어가며 이는 토지의 가격을 말합니다. 토지의 적정 가치를 매번 1회씩 평가하여 공시하고 있습니다. 매번 바뀐다는 말이죠. 시가표준액과 비슷하게 세금을 부여하기 위한 용도로 활용되며, 공시지가는 표준공시지가와 개별 공시지가로 나뉩니다. 표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를 정하는 큰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표준공시지가는 국토부 장관이 토지의 면적당 가격을 정합니다. 표준 공시지가를 참고하여 지자체가 주관이 되어 개별 토지의 가격을 산출합니다.

개별 공시지가는 세금을 부여, 도시개발계획의 토지수용 보상금, 농지전용부담금을 산출하는 용도로도 쓰입니다. 이는 중요한 보상금 문제에도 직결되기 때문에 매번 5월 개별 공시지가가 공개된 날로 부터 3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표준지공시지가

표준지공시지가는 한국의 국토교통부와 국세청이 협력하여 산정하는 토지의 가치를 의미합니다. 이는 전국적으로 일관된 방법과 기준에 따라 산정되며,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표준지공시지가는 주로 부동산 거래, 세금 계산, 보상금 산정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활용됩니다. 특히 재산세나 종합부동산세 등은 이 값을 기준으로 산출됩니다.

공시지가 조회 방법

공시지가 국토부에서 제공하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과 같은 어려운 과정 없이 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상단에 공동주택 공시가격, 표준단독주택 공시가격, 개별단독주택 공시가격 등 희망하는 항목을 선택하셔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조회하기 전에 검색하고자 하는 아파트의 이름이나 주소는 알고 계셔야 조회하기 편합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희망하는 주택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시도군구를 선택한 후 주소를 선택하시거나 입력하시면 조회하고 싶은 건물과 면적, 가격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표준금액은 해당 매물을 매매할 때 나중에 납부해야 하는 세금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해 두시거나 메모해 두시면 세금을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걸어놨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공시지가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공시지가는 일반적으로 최근의 시장 변화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별 건물의 특성이나 위치와 같은 세부적인 요소들을 모두 반영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현실 거래 가격인 실거래가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부동산 투자나 거래 결정을 할 때에는 여러가지 정보와 뛰어난 조언을 종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