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2 + z플립st 케이스 구매 후기
1세대를 지나 더 완성도 높은 삼성 갤럭시Z 폴드2가 출시된지도 어느 덧 시간이 제법 흘렀습니다. 새로운 기능이나 형태의 전자제품이 등장하면 우스갯소리로 1세대는 걸러야한다, 2,3세대가 나오면 사야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 말이 사실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더 얇은 베젤과 더 넓어진 디스플레이로 완성도를 높여 출시되었습니다. 거의 240만원에 육박하는 초고가의 스마트폰임에도 불구하고 멀티태스킹이 우수한 이 제품을 구매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초고가 스마트폰인 만큼 귀한 몸에 저렴한 케이스를 끼우면 갤폴드에겐 미안한 짓일 것입니다. 그래서 가성비 높은 갤럭시 폴드2 케이스 제품을 고르고 골라 구매해도 괜찮겠다 싶은 제품 7가지를 뽑아봤습니다.
디자인, 가격, 판매량, 배송비 등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소개합니다.
최근 업데이트 : 2022년 7월 5일7. 루스톤 갤럭시 Z플립1,2,3 가죽 케이스
특징 : Z플립3의 고급스러움을 잘 살려주는 고급 가죽 재질의 케이스입니다. 돌출된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적절히 설계된 두께 및 안정적인 그립감이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컬러 : 총 3가지 옵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46개 상품평가격 : 19,800원 (18% 할인 중)8. 고화질 캐릭터 일러스트 하드 쉘
특징 : 앞서 소개된 제품과는 달리 귀여운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띄는 제품입니다. 남들과 다른 독특한 디자인을 찾고 계시다면 이 곳을 통해 더 많은 사진을 확인하세요.
가격 : 25,800원
삼성은 안드로이드의 최강자입니다. 최근 샤오미가 따라오고 있다고 하긴 하는데, 기술력 면에서는 압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의 최고의 기술력을 쏟아부은 갤럭시 z플립 3에 애정이 가는 건 어쩔 수 없겠죠? 그래서 격에 걸맞는 핸드폰 케이스를 하나 구입했어요. 케이스를 고심하고 고르는 편인데 이번 사용기를 슬쩍 적어봅니다.
먼저 이번 플립3는 저번 갤럭시 z플립 1과 2에 비해서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느껴집니다. 이게 기술력인가.. 하여튼 조금 더 슬림해진 디자인을 훼손하고 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평소 핸드폰이 두꺼운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구요. 그래서 얇은 재질을 좀 찾아봤습니다. 또, 투명 케이스 등은 자주 미끄러지는 경향이 있어서 가죽 재질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 두 가지를 초점 맞춰서 찾아봤습니다. 전 물건을 살 때 신중한 편이거든요 ㅎㅎ.
- 손에 착 감기는 얇은 케이스
- 미끄러지지 않는 가죽 재질
유쾌한 삶의 무늬
- 사이드바 열기
유쾌한 삶의 무늬
다양한 관심사를 탐구하고, 삶의 무늬를 기록합니다 :)매료점 블로그 정보 보기 AAACCC
플립st 케이스에 홀려 갤럭시 버즈2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akg n400 블루투스 이어폰은 크기가 크고 무거워서, 걸어가면서 쓸 때는 귀에서 종종 빠지곤 했거든요. 그래서 작고 가볍고 귀여우면서도 가격도 생각보다 괜찮은 버즈2를 질렀습니다. .!
사전예약을 했는데, 배송일은 배송 희망일보다 하루 늦은 26일에 도착했습니다. 앙증맞은 플립 케이스 넘나 예쁩니다!!!!!!! (z플립을 사지 못하는 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래봅니다. ..)
중고나라에서 플립 케이스만 4~5만원에 팔고 있더라고요. 살짝 혹…하긴 했지만, 굳이 사전예약을 하면서 구입한 이유가 바로 플립 케이스 때문이니까 제가 잘 쓰기로 했습니다.
우선 이어버드부터 개봉해 보았습니다. 남편이 쓰고 있는 와 구성은 동일합니다. 추가 이어팁 2쌍과 USB C타입 케이블이 들어있습니다.
충전 케이스 크기 역시 갤럭시 버즈프로와 완전 동일합니다. 외관 상 차이점은 유광vs무광이냐 인 것 같네요. 충전 케이스 사이즈 스펙이 동일하기 때문에 보호용 케이스가 호환됩니다. 즉, z플립st 케이스를 버즈 프로에 사용할 수 있어요.
버즈2 케이스는 버즈프로 케이스보다 이어버드를 좀 더 꺼내기 쉽게 개선되었습니다.
전면부에 상태표시등이 있습니다. 반대쪽에는 USB C 타입 충전 포트가 있어요.
이어버드는 갤럭시 버즈 프로보다도 작아졌습니다. 무게도 6.2g에서 5g으로 줄었고요. 그럼에도 배터리용량 및 사용시간은 5시간으로 동일합니다. 이어버드가 작아서 확실히 착용감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귓바퀴 안쪽에 제법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네요. 제가 착용해본 제품 중에서는 착용감으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전에 사용한 akg n400의 이어버드는 7.7g으로 겨우 2.7g 차이인데도, 버즈2가 훨씬 가벼운 느낌입니다. akg n400은 부피가 상당하다보니 약간 바깥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귀에 꽂은 채로 뛰어가면 가끔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제 귓구멍이 작은 것도 원인이긴 합니다. )
대/중/소 사이즈의 이어팁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제품에는 중간 사이즈의 이어팁이 껴 있어요.제 귓구멍이 작은 편이라, 처음에는 버즈2도 움직일 때마다 약간씩 바깥쪽으로 밀려났습니다. 제일 작은 사이즈의 이어팁으로 바꿔준 후에는 안정적으로 잘 착용하고 있어요.(주관적인) 사운드&기능 평가
z플립st 케이스 개봉기
이번 지름의 원흉(?), z플립st 케이스입니다. 보라색 케이스가 너무나 영롱하고 예뻐요. @_@
카메라나 측면 버튼 등 디테일이 잘 살아있어요.
플립 케이스를 연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보라색이 아주 잘 어우러져서 너무너무 예쁩니다. z플립 휴대폰과 같이 쓰면 더더욱 예쁠 것 같아요. (이건 참아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