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중고차 (세단,SUV편) 20대 여자 첫 차 구매 시리즈 2탄
이전부터 가끔 포스팅했었는데, 사실 최근 시기 중고차 사기에 좋은 시기가 아닙니다. 중고차 구매 자체가 할부도 신차 대비 너무 불리하거든요. 반대로 보자면 특히 국산 신차의 할부 조건이 워낙 좋아서말이죠. 그나마 중고차는 싸다. 자동차세 할인 정도 혜택인데 최근에는 중고차 할부조건도 안좋은데 중고차 가격 자체도 올라버리니 원. 그래도 금액대별로 중고차를 추천하자면 삼천만원대라면 가장 많이 심사숙고하는 중고차 금액대입니다.
쌍용의 티볼리
티볼리 7001000만 원대 티볼리는 일단 디자인이 이쁘다. 그리고 감가가 큰 차종입니다. 이게 신차나 신차급의 중고차를 샀을 때는 단점이 되겠으나 이미 감가를 맞을 대로 맞은 중고차로 구매한다고 가정했을 때는 혜택이 될 있습니다. 하지만 티볼리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제조사가 쌍용이라는 점입니다. 분명히 메이저 제조사가 아닙니다. 보니 인프라가 딸려서 유지보수가 불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지인 중 티볼리 소유주가 있어서 물어보니 연비가 별로라는 얘기를 들어 패스하기로 했다.
닛산 싼티스 Nissan Sentra
싼티스는 재정적인 연비와 저렴한 구매 가격으로 저명한 세단입니다.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정되는 주행성을 가지고 있으며 소유 비용이 저렴하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닛산 싼티스Nissan Sentra가 가성비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쟁력 있는 가격 닛산 싼티스는 경쟁력 있는 가격대에 속합니다. 이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격적인 이점을 제공합니다. 2. 고품질 인테리어 싼티스는 고품질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잘 디자인 된 내부 공간은 사용자에게 편안하고 품질 좋은 탑승 경험을 제공합니다. 3. 연비: 싼티스는 연비가 좋은 차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정적인 연비는 연료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에도 친화적입니다. 4. 선명한 디자인 싼티스는 선명하고 현재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닝, 스파크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경차입니다. 앞선 두 모델과 연식은 비슷하지만, 모양이 귀여우면서 차고가 높아 내부가 훨씬 넓게 느껴집니다. 남성분들보다는 여성분들에게 좀 더 조화로운 차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국내 해치백의 대표 모델로, 스포티한 외관과 빠른 주행능력이 장점입니다. 1,000만 원 이하의 차량 중에서는 속력을 즐기기에 가장 적절한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i30 차량은 여성보다는 속력을 즐기는 남성들에게 좀 더 조화로운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준중형의 대표 모델이자 20대 분들이 가장 많이 타는 차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가격대의 아반떼 모델의 대부분 아반떼 MD 모델이며, 연식은 주로 2013년부터 2015년 모델이 많습니다. 앞서 설명드렸던 모델들보다. 주행이나 승차감은 좀 더 편안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아 스팅어는 대한민국의 기아자동차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대형 승용차입니다. 현재는 2세대 모델이 출시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의 기능,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격은 모델과 옵션에 따라 다양하지만, 기본 모델의 가격은 약 4천만원에서 5천500만원 정도입니다. 기아 스팅어의 최초 모델은 2003년에 출시되었으며, 현재는 2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2세대 모델은 2017년에 출시되었으며, 2022년현재까지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아 스팅어의 판매량은 연마다 차종과 시장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국내에서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 편입니다. 또한, 대형 승용차로서 경쟁 차종이 많지 않아 판매량도 제한적입니다. 그러나, 기아 스팅어는 기아자동차의 일반적인 고급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쉐보레의 크루즈
크루즈 400700만 원대 가성비가 뛰어난 차량으로 티볼리와 비슷하게 감가가 커서 중고차로는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튼튼합니다. 고속주행에 좋은 차량입니다. 연비가 좋습니다. 힘이 좋습니다. 장점이자 단점은 실질적으로 쉐보레는 국산이 아닌 미국차, 즉 외제차이기 때문에 엔진이 외국 차인 만큼 힘이 좋지만 단점으로는 수리비가 비싸다는 점이 있고 13년도 이전 차량은 고질병으로 미션이 잘 고장 나는 점도 유의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