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이란 자오시(礁溪) 당일치기 여행기
대만에 오기 전 정리했던 쇼핑 리스트에는 만한대찬 라면 스타벅스 자몽소스 카발란위스키가 있었고, 그 중 라면을 제외한 자몽소스, 카발란위스키를 공항에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펑리수는 사실 살 생각이 없었는데 마침 타오위안 공항 제1터미널에 써니힐 팝업 스토어가 열린 걸 발견해서 선물용으로 몇 상자 구입했다. 예전에 타이완 섬 친구가 선물해줬을 때 여태까지 먹어보았던 펑리수에 비해 파인애플의 씹는 맛도 있고 겉에 과자도 너무 고소해서 가장 맛있다고 고민하는 펑리수다.
써니힐 팝업스토어 써니힐 팝업스토어는 탑승 수속을 밟는 항공사 카운터가 있는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타오위안 공항 규모가 그런 식으로 크지 않으니 도달 후 팝업 스토어가 아직 있는지 확인한 후에 여행해도 좋겠습니다. 그럼 펑리수를 미리 구입해서 무겁게 들고 다닐 필요 없이 공항에서 구입하면 간편하기 때문입니다.
샤오파오푸 먹는 법
샤오파오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4가지 방안으로 먹는 걸 추천하고 있으니, 드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얼려서 먹기 샤오파오푸는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상온에 2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식감이 더 바싹하고 응고된 내용물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어서 훨씬 더 맛있다고 합니다. 2 우유에 불려서 먹기 샤오파오푸는 우유에 불려서 먹는 방법도 있는데요, 원래의 식감을 유지한 채로 먹고 싶다면 우유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되고, 물컹해져도 상관없습니다.면 우유에 넣고 불려서 먹으면 되지만 이렇게 먹을 경우 과자 안의 재료가 우유에 녹아들어 더 풍부한 맛을 낸다고 합니다.
샤오파오푸의 종류 및 원재료
샤오파오푸는 대만에서 자타공인 성인이나 어린어린이 다. 즐겨찾는 국민 간식이라고 하는데요, 우유, 딸기, 초콜릿, 밀크티, 코코아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있으니 대만에 방문하실 기회가 생기시면 취향껏 골라서 한 번 드셔보시기를 바랍니다.
샤오파오푸의 주요 원재료는 우유맛(MILK PUFF)을 기준으로 식물성유, 항산화제, 계란, 자당(사탕수수 즙을 끓여서 만든 설탕), 밀가루, 분유, 유당, 향료, 대두유인지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음식료, 과자 제과 테마주 알아보기
단도직입적으로 가장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기업은 크라운 제과입니다. 투자의 기본인 재무상황을 살펴보시면 우선 문제 될 만한 곳이 없습니다. 그리고 차트를 살펴보아도 언젠간 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세력의 매집 흔적들이 보입니다. 현재 대만의 과자 수입 금지로 인해 잘 역어서 기존의 전고점을 돌파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주기도 합니다. 크라운제과를 매수하라고 하는 말씀은 아닙니다.
단순하게 저의 개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인 기록을 위해 남겨 놓는 것입니다. 그럼 관련 기업들에 관련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